※최근에 김정은에 대한 호감도가 사상 최고치 기록
나는 주한미군이 떠나지 말기를 바란다. 그 이후에 이 나라에 불어닥칠 환난이 너무나 선명하게 눈 앞에 보이는 듯 하기에.
그러나 지금 이 나라 국민들의 상태를 보자. 최근('18.07.06) 뉴스에 김정은에 대한 호감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한에 대한 신뢰도는 71%에 이르렀다.
바로 8개월 전까지 핵실험과 미사일을 쏘아 올렸던 김정은이 잠간 평화 모드로 얼굴을 바꾸자, 이 나라 국민들은, 자국 인민들을 역사상 최악의 노예로 만들어버린 북한의 독재자에게 드디어 호감을 보내기 시작했다. 아 정말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을까.
미국의 안보 이불 속에서 너무 오랫동안 평화를 누렸다. 이제는 그것이 공기처럼 너무 당연한 것이 된 나머지 이 나라 백성들은 과거 핏덩어리 같던 시절을 잊어버리고, 교만해지고 어리석어졌다.
나는 이 나라 백성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관점이 트럼프에게 분명히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 백성들의 교만이 꺾여야 한다면 불가피하게 하나님은 미국의 안보 이불을 걷어버리실 것이다. 그리고 그 영적 흐름은 트럼프와 미국 국민들에게 작용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미국 정계와 조야에서 한미동맹을 지키려는 의지가 더 강하지만, 트럼프의 중국 굴복시키기 작전이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그리하여 트럼프의 권력이 더욱 강력해질수록, 한미동맹을 꼭 지켜야 한다는 의지는 점 점 사그라들기 시작할 것이다.
어쩌면 결국 일을 겪고 나서야 우리가 깨달을수 있다면 그렇게 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줄 아는 모든 분들은 진심으로 무릎꿇고 기도하며 다가올 날들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결국엔 다시 일어나서 싸우고 이길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반드시 무너지고 북한 백성들은 반드시 곧 해방된다. 왜냐하면 다른 무엇보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나는 확신하기 때문이다.
출처 : 함용식 페이스북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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