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올인방송] 진실•양심•정의•자비 등 인간의 미덕이라곤 찾을 수 없는 촛불마적단

배셰태 2018. 7. 8. 18:08

■올인방송's 진실•양심•정의•자비 등 인간의 미덕이라곤 찾을 수 없는 촛불마적단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7.08)

https://youtu.be/GkxRklPoy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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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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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이 논설에서 내각제를 요구한 건 기억하기론 2014년 중순부터로 기억합니다. 그 다음 해 동아일보 김순덕이 칼럼에서 박대통령을 아주 자극적으로 비난 조롱하며 결국 내각제를 주창했습니다. 이 2014년 초엔 김무성의 내각제 개헌 베이징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전인 박대통령 취임의 해부터 이재오와 김용태 등은 개헌 공청회를 열면서 개헌몰이를 개시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선일보의 선동이 없었다면 김무성의 탄핵 쿠데타도 없었고, 친이세력의 반박근혜 권력찬탈 계획이 없었다면 탄핵 쿠데타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김무성 도당의 탄핵 쿠데타란 보수 원로란 자들, 보수 엘리트들, 보수 학자 교수들, 보수 오피니언 리더란 자들에 의해 내각제로 국체 이동이 모의됐고 그걸 김무성이란 골목대장이 행동에 옮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왜 조선일보가 내각제를 계획했느냐이고 그 이면을 드려다 봐야만 비로서 한국 보수 사회의 실체를 소상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와 김대중 고문은 아마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2030 세대가 갈수록 진보화, 국제화, 좌경화 되고 보수가 미디어 문화 전쟁에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면 보수가 이기기 어렵다. 그러니 1천 5백만 표와 영남의 거대 표밭을 가지고 있는 보수가 대통령 선거란 1판에 목을 걸면 좌익에 정권을 뺏길 수도 있으니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를 이어서 보수가 영구 집권을 하려면 자한당이 항상 제1당을 해 왔으니 내각제를 하면 항시 정부를 보수가 지배할 수 있다, 이런 몽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한당 단물 빨던 보수 원로니 엘리트니 하는 세력을 업은 조선일보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비화시키고 그게 실패하자 최순실을 이용하고 박대통령이 여성이란 점을 이용해 조중동을 이용해 모질게 비난하여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내각제로 가려했습니다. 자한당 국개들은 나라를 자기들 마음대로 떡주무를 수 있으니 동네 깡패 새끼들처럼 행동대장 노릇을 한 것이고요. 김무성 같은 무식한 놈이 아주 안성맞춤이었던 거죠.

 

결국 조선일보와 보수 원로, 교수 학자란 것들의 등신 짓거리로 나라가 망했고 법치주의가 완전히 무너졌으며 박근혜란 한 인간의 삶이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이란 주사파 정권이 만들어졌습니다.

 

세상에 이런 돌대가리들이 있겠습니까? 이 피투성이 상처에 대한 책임을 국민들은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지금 조중동과 자한당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지, 박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던 자들이 안보를 악용해 태극기들고 등장했습니다. 자한당 개들도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3.1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이 살고 보수가 재건되려면 자한당 뿐 아니라 박대통령에게 무능이란 굴레를 씌우고 탄핵에 부역한 보수 원로란 새끼들, 보수 학자란 새끼들, 촛불집회를 지지하면서 "나가서 싸우자"란 글과 사진을 올린 조선일보 등 보수 사회 전반을 뿌리부터 재설계 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을 못 지킨단 겁니다. 김무성 같은 무식한 새끼 몇 놈 제거한다고 끝날 일이 아니고 친이란 개자식들을 척결하지 않고선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단 겁니다.

 

[출처] 조선일보의 김대중과 동아일보 김순덕은 왜 모질게 박근혜를 비난했나?

[링크] http://www.ilbe.com/103936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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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3요소 ☞ 영토, 국민, 주권 / 일제시대, 임시정부 시절...단 하나라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