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0.12.31 (금)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을 방문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년 인사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숨가쁘게 달려온 2010년 마지막 날 여러분과 만나고 싶었다”며 “2011년 새해에는 더 따뜻하고 더 희망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그간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겨준 글이 많은 참고가 됐다”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좋다”고 말해 평소 SNS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약 45분간 SNS에서 누리꾼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누리꾼들의 인사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원 성취하세요” 등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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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국민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훈훈하다”, “대통령과 인터넷상에서 이야기하다기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SNS를 소통의 도구로 자주 이용해 달라”, “내년에는 대한민국을 좀 더 행복하게 해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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