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한국어] 샘 브라운백 국무부 대사 “북한 인권 상황 끔찍…미북회담서 논의”

배셰태 2018. 5. 30. 08:43

■“북한 인권 상황 끔찍…미북회담서 논의”

(VOA 한국어 `18.05.30)

https://youtu.be/g6YSEnedC3M



국무부가 ‘2017 국제종교 자유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8만 명에서 12만 명에 달하는 정치범들이 수용돼 있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가 종교적인 이유로 구금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 수용소 내 인권 실태가 끔찍하다고 지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오 장관이 심각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조상진 / 영상편집 :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