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6월12일 싱가포르 회담 검토...매우 잘 진행 중
VOA 뉴스 2018.05.27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a/4411687.html
U.S. President Donald Trump in the Oval Office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May 26, 2018.
트럼트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6월 12일 싱가포르를 검토하고 있고 일이 잘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전 세계에 매우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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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과의 정상회담 관련해 매우 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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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미국 시민과 만난 자리에서, 이 문제가 잘 진행 중이라며 어디라고 밝힐 수 없지만 현재 어떤 장소에서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곳은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고, 많은 선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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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들은 미국이 회담을 갖게 될지와 뭔가 이뤄낼 수 있을지 보고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그 일을 해냈고 한반도 비핵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북한, 한국, 일본, 미국, 중국, 그리고 전 세계에 매우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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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이 노력 중이고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6월 12일 싱가포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변하지 않았고,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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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시진핑과 그 가족들, 친구들도 어쩌면 피해갈 수 없을 운명일 수가 있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또한 6개월내로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시진핑은 눈치도 없는지 이런 비극적 운명을 앞둔 김정은과 덕담을 나누면서 미국인들의 반중감정을 더욱 부추기고 다니는 상황이다. 사실, 시진핑도 역시 류사오보 탄압 문제 때문에도 결코 좋은 결말을 맞이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 언론들은 시진핑이 암살당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내다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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