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 위한 문재인의 공허한 평화선동...비핵화 의지 분명-미북회담 성공에 공감■■

배셰태 2018. 5. 27. 10:41

김정은 위한 문재인의 공허한 평화선동

올인코리아 2018.05.27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967&page=1&sc=&s_k=&s_t=

 

김정은, 비핵화 의지 분명-미북회담 성공에 공감

 

 

미국이 ‘싱가포르 미북회담’을 취소할 때에 ‘패싱’당했다는 의심 받아온 문재인이 27일 전날 ‘2차 남북회담’을 두고 또 ‘평화타령’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며 “남북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중략>

 

<文대통령 “남북정상, 6·12 북미회담 성공적 개최 의지 확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yry****)은 “미국 가서 그렇게 북괴 똥돼지 역성만 들다가 냉대 받고 돌아와서는 또 북괴 똥돼지 대변인 노릇이구만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uidingl****)은 “비핵화란 단어가 한 번도 안타나는데 무슨 서로 끌어안고 나리야, 이거?누가 누구를 이용만하는 것 같은데?”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seti****)은 “무슨 소리로 위장하고 미사려구로 포장해도 김정은은 조공 받아내려는 수작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고, 문재인은 국민세금으로 무한정 퍼주겠다는 범위에서 한발짝도 더 못 나간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no****)은 “서울신문기자와 미국NBC기자가 물었다. 북한 비핵화의지를 공언하는 근거가 무엇이며, 김정이 CVID를 하겠다고 확실히 했냐고 말이다. 문재인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CVID여부는 미북 실무회담에서 확인할 내용이라고 한다. 즉 모른다는 소리다. 그리고 이 사람은 동시에 2개 이상의 질문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nu****)은 “핵을 완전폐기 한다는 내용이 없으니, (미북)회담 확실히 물 건너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to****)은 “자꾸 북미 北美하는데, 우리 주적(主敵)이 누구냐? 네 졸개들은 전향한 거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jr****)은 “2차 남북정상 회담에서 문재인대통령은 김정은의 심부름꾼인가,대한민국대통령으로서의 존재감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의 자존심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 것입니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ri****)은 “김정은이가 자국 국민을 노예로 바라보는 인식이나 문재인이 이 나라 국민을 무시하고 지 멋대로 하는 거나 뭐가 다른가. 문재인의 국민을 어떻게 인식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ele****)은 “이 자는 어린돼지 종노릇하길 작정한 모양이다”라며 “문죄앙이는 쇼 그만하고 스트레스 더 주기 전에 빨리 내려와라”라고 힐난했다.

 

 

 

문재인의 2차 남북회담 결과 발표문 전문

 

<중략>

 

​2018년 5월 27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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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시진핑과 그 가족들, 친구들도 어쩌면 피해갈 수 없을 운명일 수가 있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또한 6개월내로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시진핑은 눈치도 없는지 이런 비극적 운명을 앞둔 김정은과 덕담을 나누면서 미국인들의 반중감정을 더욱 부추기고 다니는 상황이다. 사실, 시진핑도 역시 류사오보 탄압 문제 때문에도 결코 좋은 결말을 맞이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 언론들은 시진핑이 암살당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내다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