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짝퉁기술에 있어선 세계 정상급...아니아니아니아니, 네 개의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네 개의 '아니'

 

원래 전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이 '아니' 네 개를 말했다.

 

1) 북한의 체제변경을 추구하는가? ==> 아니!

2) 북한의 체제붕괴를 추구하는가? ==> 아니!

3) 남북 통일 가속화를 추구하는가? ===> 아니!

4) 휴전선 북쪽에 미군을 주둔시킬 명분을 찾는가? ==> 아니!

 

문재인은 트럼프를 만나 이 '아니' 네 개의 뉴앙스를 심각하게 바꿨다.

 

1) 북한에 대해 적대적 정책을 추구하는가? ==> 아니!

2)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있는가? ==> 아니!

3) 북한 체제의 대체 혹은 붕괴를 추구하는가? ==> 아니!

4) 남북 통일을 인위적으로 가속화할 것을 추구하는가? ==> 아니!

 

“President Trump and I aren’t engaging in a policy of hostility toward North Korea. We do not intend to attack North Korea, nor do we want the replacement or collapse of the North Korean regime. We will not artificially hasten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either," (문재인의 영문 발표)

 

문재인은 짝퉁기술에 있어선 세계 정상급인 것, 확실하다. 아무튼. 나는 좀 달리 본다.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말하면 그래, 그래, 그래, 그래인 경우가 종종있다.

그래서 나는 최소한 부분적으로는, 위 틸러슨의 '아니' 네 개를 좀 고쳐봤다.

 

1) 북한의 체제변경을 추구하는가? ==> 그래! 체제변경 없으면 CVID 안 되거든!

 

2) 북한의 체제붕괴를 추구하는가? ==> 그래! 북한은 체제 변경이 곧 체제 붕괴야. 체제가 뿌리까지 붕괴해야 체제가 변경돼...

 

3) 남북 통일 가속화를 추구하는가? ===> 될 대로 되라지! 우린 북한 지역에 자유민주 노쓰코리아를 세울 거야... 그담에 두 개의 자유민주 코리아가 통일되든지, 말든지, 그건 남북 사람들이 결정할 몫이지.

 

4) 휴전선 북쪽에 미군을 주둔시킬 명분을 찾는가? ==> 그럴 수도, 안 그럴 수도 있어...중국이 만주에 군사력을 집중시키면 우리도 북한에 미군을 주둔시킬 거야... 아니면 말고..미군은 어차피 어느 한 지점에 붙들려 있는 존재는 아니야... 순식간에 전세계를 가로질러 전개될 수 있거든...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4.29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