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폭스뉴스 “다음 남북회담 없을 것”…非核 아니면 ‘北종말’
펜앤드마이크 2018.04.28 조준경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3
앞서 두 차례 회담 南측 뇌물로 성사됐지만 北약속 어겨
이번엔 무슨 대가가 오갔는지 수주안에 결과 나올 것
북한 비핵화 실질적 시행자 트럼프 대통령 밖에 없어
美폭스뉴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미국 매체 폭스뉴스가 ‘북한은 약속을 어긴 역사가 있다…이번에도 되풀이 되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27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칼럼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두 좌파정권의 남북회담 내용과 결과를 소개하며 북한이 이미 두 차례 평화와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파기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또 두 회담 모두 한국 측의 뇌물 제공으로 성사가 됐던 만큼, 이번 회담도 수주안에 어떤 대가가 오갔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칼럼은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철저하게 시행시킬 인물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밖에 없다며, 남북 간의 네 번째 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미북 간 실질적인 비핵화 협의가 도출 되지 않으면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지난해 9월 요구했듯이 ‘북한 정권의 종말’이 최종적인 해결안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뉴스 Tony Shkurtaj 칼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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