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0.12.26 (일)
세계 최대 인터넷 시장이자 이동통신 시장인 중국에서 스마트폰이 본격 확산되면서 향후 2년 뒤면 인터넷 접속 인구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IDG뉴스에 따르면 새해에는 일부 스마트폰 가격이 1000위안(약 17만3000원)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중국에서 모바일 인터넷이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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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국 업체들도 분주하다. 중국 최대 메신저업체 텐센트는 최근 화웨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 스마트폰 ‘하이QQ’를 선보였다. 또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이동통신 3사가 각각 앱스토어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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