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0.12.26 (일)
"지금 태블릿을 사도 후회하지 않을까?"
초기 예약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시장에 연착륙하던 태블릿의 판매율이 차츰 시들해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 차세대 제품군이 쏟아질 것이란 예상과 운영체제(OS)업그레이드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매시기를 놓고 고민하는 소비자 모습도 눈에 띈다.
26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 보급된 태블릿 판매량은 10만대를 조금 넘어선 수준이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다소 초라한 성적표다. 다만 내년에는 아이패드2, 갤럭시탭2를 비롯해 다양한 회사의 태블릿 제품이 선보이면서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은 언제 어떤 기준으로 태블릿을 사야 후회없는 선택이 될지로 요약된다. 선택 폭이 넓어지는 만큼 고려해야 할 부분도 늘었다. OS가 어디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내 용도에 따른 화면크기는 무엇인지,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지원되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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