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0.12.25 (토)
트위터의 `트윗` 투자를 위한 시장지표로 이용하는 헤지펀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채널 CNBC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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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최적화된 트위터 지표가 만들어지면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해위틴은 "이 펀드가 실시간 (시장) 분위기에 대한 분석을 중요한 투자결정의 기준으로 이용하는 첫번째 시도"라면서 "하지만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이 펀드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이 방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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