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문빠 문위병은 허구였다
그동안 주사빨은 소위 문빠니 문슬람이니 문위병이니...문의 반대편 정치인이나 문을 비난하는 글에가서 악랄한 댓글폭탄을 퍼붓는 사람들의 행위를, 문을 좋아하는 일반 국민들의 자발적 행동이라고 우겼습니다.
그런데 그게 거짓이라는게 밝혀집니다. 소위 문빠란 것들은 대부분이 알바로 일한 댓글 부대였던겁니다. 주사빨이 주장하는 자발적 문위병은 10%도 안될겁니다.
자발적인 문빠는 아이디가 하나입니다. 그러나 댓글부대의 아이디는, 드루킹 사건에서 보듯이 한놈이 200개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 200개의 아이디로 각종포털과 SNS에 친문적인 글에가서, 댓글과 조회수와 좋아요수로 인터넷세상을 장악 했던겁니다.
한놈이 많으면 200개 적어도 50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분탕질 했다니, 알려진대로 댓글 알바가 총 3천명이라면 한놈당 평균 백개씩 계산하면 총 30만개의 아이디가 문위병 행세를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드루킹 수준의 중간 두목급들이 본 글로 문을 띄우면, 순식간에 좋아요가 수천개 올라가고, 댓글이 수백개 달라 붙는건 기본이었지요. 드루킹급 3-40명이 하루 열개씩 문을 쉴드치는 글을 썻다면 그런글이 SNS에 톱으로 올라갈 것이고, 소위 여론이란게 그렇게 형성 뙜던 겁니다.
대개 일반인과 댓글알바와 북한의 사이버전사등 댓글 3부류간엔 댓글의 문맥과 페턴에 미묘한 차이가 납니다. 요즘 드루킹 사건으로 댓글부대가 몸을 사리는지 각종 포털에 알바의 댓글이 대거 사라졌어요. 요즘은 일반이들과 북한의 사이버 전사들만 대거 몰려와서 발악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의 여론이란 것은 주사빨이 치밀하고 악랄하게 조작한 것이었습니다.
# 사족; 만약 지금 숨죽이고있는 댓글부대가 대거 공무원으로 편입되는게 사실이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면, 몇 년씩 골방에 박혀 악전고투하는 전국의 공시생들에 의해 폭동이 일어날 것이고, 민심은 한순간에 돌아설 겁니다.
그러므로 자유당은 열일제처두고 문집단이 신규 증원한 공무원 명단을 요구해서 전수 조사해야 합니다. 증원 된 인원중 최소 20%는 댓글 알바 출신들일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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