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기도는 지극히 사사롭고 개인적인 소통이다

배세태 2010. 12. 24. 14:30

기도는 단순히 신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비는 간청이 아닙니다. 신의 섭리를 바꿔보려는 시도도 아닙니다.

진정한 기도는 자신의 마음 상태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내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의식을 깨우는 것이고, 그 간절한 소망이 반드시 응답 하리라는 굳은 믿음과 확신을 행하는 적극적인 노력입니다.

 

잠재의식이 깨어나면 내 안의 힘으로 어려운 순간들을 무난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기도로 마음속 깊이 마음의 그림을 남기세요.

 

미국 심리학 아버지 월리엄 제임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그림은 잠재의식에 의해 현실로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또한 랠프 에머슨은 기도를 더할 수 없는 높은 견해에서 나온 인생의 진실에 대한 사색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