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개헌안, 몰래 고친 촛불정권 청와대...토지공개념, 공개 후에 손봐서 국회에?

배셰태 2018. 4. 11. 21:59

개헌안을 몰래 고친 촛불정권 청와대

올인코리아 2018.04.1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726&page=1&sc=&s_k=&s_t=

 

토지공개념에 대해 개헌안 공개 후에 손봐서 국회에?

 

 

촛불정권의 청와대가 지난달 26일 대통령 명의로 발의한 대한민국헌법 개정안(개헌안)중 ‘토지 공개념’ 관련 조문이 국회 발의 전에 청와대가 공개한 내용과 차이가 나는 것으로 4월 11일 뒤늦게 드러났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지적했다.

 

조선닷컴은 “토지 공개념 관련 조문은 개헌안이 공개된 직후인 3월 22일부터 야권이 ‘사회주의 헌법'(개정)이라고 비판했던 부분이라 청와대가 이같은 비판을 의식해 3월 26일 국회 발의 직전에 개헌안을 미리 손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며, 아랍국 방문 중에 전자결제까지 하면서 졸속으로 개헌하려는 촛불정권의 조급증을 지적했다.

 

<중략>

 

“‘사회주의 헌법’ 비판에 개헌안 몰래 고친 청와대”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o****)은 “국가의 기본법인 헌법을 장난하다니! 이 자들은 달나라 출신이냐! 서울대 교수라는 조국, 완전히 미쳤구나! 큰일날 사기꾼들이구먼”이라며 맹비난했고, 다른 네티즌(eck****)은 “헌법을 이렇게 슬쩍 얼렁뚱땅 끼워 넣기로 ‘법률로써’ 토지를... 이건 일개 사조지기나 할 짓이지 한 나라의 헌법 개정을 이렇게 한다는 것, 이것이 적폐요 탄핵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ark****)은 “이럴 때 필요한 게 민중봉기인데, 민중이란 단어는 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b****)은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 공론화를 시켜 정정당당히 고쳐도 될 것들을 제 마음대로 빼고 더하고가 좌파들의 방법인가?얼마나 나라를 말아먹을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또 다시 척결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이들은 두렵지 아니한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은 “최종 결재권자 대통령 국민을 속였다면 대통령이 즉시 사죄하고 국민을 기만한 죄값을 아주 달게 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개념을 가지고 소신과 신념 국정철학으로 일관해야지 여론에 밀린다고 국민을 기만하는 건 절대 용납 못할 일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oos****)은 “이 뭐라하노? 대통령이라고 지만대로 하는 감?”이라며 촛불정권의 방자함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은 “결국 북한처럼 사회주의체제로 가서 같이 OO는 거네. 이런 나라 만든 촛불에 온 나라가 망국으로 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owerdo****)은 “입만 열면 정의, 평화, 공정을 함부로 내뱉고 투명하다고 적폐청산 운운하는 자들이 정작 자신들은 어둠의 자식처럼 몰래 그늘과 어둠 속에서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는 짓을 하고 있다니 이거 통탄할 일이 아닌가! 저런 자들이 이 위대한 나라를 말아먹고 있도록 방치하고 있는 이 나라 국민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y****)은 “청와대인지 뭔지 순 야바위꾼 집합소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