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말 바뀌고, JTBC와 유착된 김한수 진술이 최순실 태블릿PC 증거?♣♣

배셰태 2018. 4. 9. 14:34

■[변희재의 시사폭격] 말 바뀌고, JTBC와 유착된 김한수 진술이, 최순실 태블릿 증거?

(미디어워치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8.04.09)

https://youtu.be/o51tYgx9o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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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변희재칼럼] "말 바뀌고, JTBC와 유착된 김한수 진술이 태블릿 유력 증거인가"

미디어워치 2018.04.08 변희재 대표고문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3169


 

박대통령 1심의 김세윤 재판장은 2013년 1월 초 최순실씨가 김한수 전 행정관에게 전화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일할 것을 권유하며 "태블릿PC는 네가 만들어 주었다면서?"라고 말한 것을 손석희 입수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이란 유력 증거로 꼽았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최씨로서는 이 태블릿PC를 자신이 사용하는 등 자신과 관련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김한수에게 이처럼 이야기했다고 보는 게 일반 경험칙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김세윤 재판장은 최순실 1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포렌식 보고서를 증거로 채택했다. 이런 과학적 증거를 놔두고, 그간 진술이 번복되어온 김한수의 것을 증거로 채택하는가. 그럼 “최순실은 태블릿을 쓸 줄도 모르고, 쓰는 걸 본 적도 없고, 내 책상에 태블릿 같은 걸 남겨둔 적도 없다”는 고영태의 증언은 왜 무시하는가. 또한 시종일관 “태블릿을 본 적도 없다”는 최순실은 증언은 왜 무시하는가.

 

특히 김한수는 검찰 조사, 미디어워치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춘상 보좌관에 태블릿을 넘긴 뒤, 태블릿을 누가 쓰는 것을 본 적도 없다고 진술했고, 최순실과도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진술했다...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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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재판부 태블릿 판결 관련,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 입장

변희재의 미디어워치 2018.04.09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219824&articleid=25424&page=1&boardtype=L

 

JTBC 등 일부 언론의 박 전 대통령 1심 판결 중

태블릿PC 관련 부분 보도(2018. 4. 7.토) 등에 대해

 

법무법인 동북아 변호사 이 경 재

 

1. JTBC 등 일부 언론의 2018년 4월 7일 보도요지

 

JTBC는 2018. 4. 6.(금) 김세윤 재판장이 판결이유에서 '문제의 태블릿PC'는 피고인 최서원이 사용하였다는 요지를 명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근거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판단근거 >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