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한국예술단에 "썩은 생활양식 유포"

배셰태 2018. 4. 1. 21:43

北, 한국예술단에 "썩은 생활양식 유포"

올인코리아 2018.04.0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679&page=1&sc=&s_k=&s_t=

 

노동신문 "자본주의 예술 부르조와 생활양식 유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예정된 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자본주의 예술은 썩어빠진 부르주아 생활양식을 유포시킨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고 한다.

 

대화로써 평화통일 하겠다는 문재인 촛불정권을 겨냥한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의 모독적 환영이다.

 

조선닷컴은 “노동신문은 이날자 4면에 우리측 예술단의 평양 도착 소식을 단신으로 소개한 뒤, 6면의 개인 명의 칼럼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며 “우리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앞서 북한 주민들의 동요를 막기 위한 내부 단속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중략>

 

<北노동신문, 南공연 앞두고 “자본주의 예술, 부르주아 생활양식 유포”>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l*)은 “결론은 남북문화 교류가 아니라, 윤상·조용필 등이 북한에 해로운 독극물로 침투했다는 말이구먼”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melange****)은 “노동신문 특성상 개인 명의라고 하지만 그것이 당의 주장이다. 북괴는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고, 변하지도 않는다. 이런 인간들 상대로 *수작이나 부리는 문구라는 완전히 ㅊㅁ 중증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esscsm****)은 “환영은커녕 모욕으로 첫 대접하는 북한은 뭐하려 가시나요?”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