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 주사빨... 협상술과 선동술의 기본은 같다

※북한의 협상술과 선동술

 

우리는 왜 북한과의 협상에 판판히 당하고 속는지 의문입니다. 왜 좌빨의 선동에 우리국민이 속절없이 무너지는지 모릅니다. 이유는 좌빨의 전술과 전략을 모르니까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대통령은 공산당의 본질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박사는 휴전회담을 뒤에서 유리하게 조종했고, 박대통령은 김일성에게 속지 않았습니다.

 

주사빨의 협상술과 선동술의 기본은 같습니다. 그 술책의 근간은 "총론에서 불리하면 각론으로 뒤집고, 각론에서 불리하면 총론으로 뒤집어라"입니다. 그게 좌빨의 협상과 선동의 전략 ·전술에 있습니다.

 

그래서 북은 총론으로는 절대 불리한 [핵폐기]란 주제로 협상 할 때, 항상 협상의 판을 각론으로 끌어들여서 판을 흔들었습니다. [핵폐기]란 총론은 거론도 못하고 폐기에 대한 보상문제등 소위 살라미 전술로 수 많은 각론을 제기하여 판을 유리하게 이끌다가 최종적으로 "그래 단계적 폐기하겠다".로 협상을 마무리합니다.

 

서방 입장에선, 북이 곧 폐기 할 듯 할 듯하며 최대한 시간을 끌다가 [핵폐기]는"단계적 폐기한다"로 협상을 끝내서 닭쫓던 개꼴이 됐던 겁니다. 추이를 보던 세계에 눈치보이니까 "북이 단계적으로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하곤 했지요.

 

좌빨의 선동술도 똑같습니다."총론이 불리하면 각론으로 선동한다"입니다. 그렇게 선동하면 이순신 장군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 아니라 졸지에 만고의 역적이 됩니다. 세종대왕도 하루 아침에 세상에 없는 폭군이 되요.

 

조선반도 영구 정복이라는 일제의 계획을 무너트리고 독립을 쟁취하여 일본이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한 이승만 박사를, 교활한 각론을 개발해서 졸지에 친일파로 만드는 선동술을 보십시오. 세계 최빈국을, 세계 10위권 부국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을, 각론으로 선동해서 세상에 없는 독재자며 색마로 만드는 기술을 보십시오.

 

그게 바로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대통령의 [최고의 업적]이란 총론에 밀리자, 각론으로 개돼지들을 선동하여 그렇게 된 것입니다.

 

주사빨은 유사이래 청렴한 정치인인 박근혜 대통령까지 그런 각론으로 개돼지들을 선동해서 천하의 퇴폐녀로 만들었고 끝내 나라까지 찬탈했어요.

 

다행히 백악관의 안보 보좌관 볼튼이 주사빨 협상술의 전략 전술을 꽤뚫고 있군요. 그래서 트럼프가 김정은에게[행동을 먼저 보여라. 그후 협상이다]는 조건이 나온 겁니다.

 

#사족::두둔하고싶진 않지만 최근에 홍준표도 그 선동술에 걸렸습니다. 홍준표의 자서전에 친구가 짝사랑한 여자에게 돼지 발정제를 사용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좌빨이 그걸 홍이 사용한걸로 둔갑시켜서 국민을 선동했습니다. 그 결과 홍은 돼지 발정제를 여자에게 사용한 개같은놈이 됐고, 지금 홍은 국민들 특히 여성들에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습니다. 홍이 온갓말로 부인했지만 좌빨의 선동에 한번 걸리면 헤어 나올 수 없어요. 지금 여성들과 좌빨들은 홍의 이름이 아니라 [홍발정]이라 불러요. 정치인으론 치명적이지요.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