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평양붕괴 임박] 박근혜 '탄핵동지회'에 이어 개헌 '헌법파괴 동지회' 등장▲▲

배셰태 2018. 3. 26. 22:44

※'헌법파괴 동지회'가 등장하고 있다

 

문재인의 청와대 발 (명색은 정부발의인데, 정부발의를 위한 법제처, 법무부, 국무회의 논의가 없었기에 실은 청와대 발이다. 이는 심각한 위헌이다..) 헌법 안은 '바람잡이'에 지나지 않는다.

 

국회가 헌법 안을 만들어 발의해서 이번 지자체 선거(6.13)에 붙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늘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단이 헌법 뜯어고치기에 팔 걷어붙이고 나서기로 했다.

 

게다가 국회 행안위 소위에서는 지금 '국민투표에 대한 국민운동'을 어떻게 족쇄치울지, 국회의원들끼리 논의가 한창이다. 심지어 '국민투표에 관한 준비 운동'까지 포괄적으로 족쇄채우는 방안까지 골머리 싸매고 연구하고 있다. 백성들 아닥시켜 놓고 얼레벌레 넘어가자는 속셈인가?

 

문재인 헌법안과 국회의원들의 흑심이 짬뽕된, 국회 발 [헌법파괴]가 시작된 것일까? 탄핵동지회가 이제 [헌법파괴 동지회]로 진화하기 시작한 것일까?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외친다.

 

"평양붕괴 코앞인데 헌법으로 장난하냐?"

 

"헌법에서 손 떼! Hands off Constituiion!"

 

"국회의원 동작그만! 헌법 장난 집어쳐라! Freeze! And Stop the Game!"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3.26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