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반대시위로 작년부터 사드 공사 중단...네티즌 "왜 역적들 잡아가지 않나?"

배셰태 2018. 3. 26. 22:23

반대시위로 작년부터 사드 공사 중단

올인코리아 2018.03.26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653&page=1&sc=&s_k=&s_t=

 

네티즌 "왜 사드반대 역적들 잡아가지 않나?"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공사가 작년 9월 발사대 4기 임시배치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고 한다.

 

“주한미군에 1차로 공여한 사드 부지 32여만㎡에 대해 리모델링 공사가 늦어지면서 2차 공여 부지를 포함한 전체 부지에 대해서도 미군이 사업계획서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조선닷컴은 26일 청와대 관계자의 “현재까지 미국 측이 사드 부지와 관련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며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조정할 것인지 등에 대해 합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전했다.

 

“주한미군은 작년 4월 사드 부지에 레이더와 발사대 2기 등을 반입한 뒤 같은 해 9월 발사대 4기를 추가 반입해 임시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조선닷컴은 군 당국의 “주한미군이 발사대 등 장비를 올려놓은 패드를 보강하고 기지 내 도로 포장, 숙소 리모델링, 전기 공사 등을 할 계획이었지만 사드 반대 단체 때문에 기지 통행이 막혀 이를 못하고 있다”는 설명을 전했다.

 

“사드 반대 단체는 사드 기지 입구를 막고 검문검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군 관계자의 “이 때문에 공사 자재를 반입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한미군 장병도 헬기를 이용해 기지 출입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중략>

 

조선닷컴의 “사드 기지 공사, 반대단체 시위로 작년 9월부터 사실상 중단”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joyoons****)은 “국방을 책임지지 못하는 대통령, 북한을 이롭게하는 대통령은 탄핵감이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a****)은 “이런 것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정부이니 미국이 우리를 우습게 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같아 보인다. 만약 북한이었다면 사드기지 입구를 막은 자들은 총살이나 교수형 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oon****)은 “인민군이 성주를 점령 했네요. 이를 방관하는 문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인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u****)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민간인이 검문을 해? 이게 나라냐?”라고 했고,다른 네티즌(neoshl****)은 “도대체 일개 사회단체가 검문을 한다니 어이가 없다. 공권력 위에 사권력이 있나 보다. 이런 무법천지를 그냥 놓아두는 것이 정말이지 말이 되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sh2****)은 “오 마이갓! 아직도 완성되지 못하고 있었단 말인가? 청와대는 알고도 모른 척 했구나! 이 썩을 *들! 나라를 기어코 공산화시키겠다는 작정이구나. 왜 미국은 언론에 발표하지 않았나? 미국이 우리를 포기하려는 것인가? 참으로 걱정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olle****)은 “대한민국에 북괴 종북 주사파 즉 간첩이라는 개종자가 즐비하여 한반도를 공산화 하려는 개머리를 모두 부셔버리고 대한민국에서 북괴로 보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skus****)은 “국가방위를 위한 건데 반대시위자들을 방해죄로 처벌이 안 되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ty****)은 “국책사업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모조리 총으로 쏴 죽여라,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는 것들이다. 이것들 때문에 국가예산이 얼마나 소모하고 있는가? 암 같은 존재는 싹둑 잘라버려야 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