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권력이 '반미투쟁'의 'ㅂ'이라도 시도하면 90일 안으로 골로 간다▲▲

배셰태 2018. 3. 6. 22:33

※문재인 권력이 '반미투쟁'의 'ㅂ'이라도 시도하면 90일 안으로 골로 간다

 

대북특사가 뭐 대단한 거 얻어왔나? "체제안전 보장하면 비핵화 의지 있다"??

 

걔들 말하는 '체제안전 보장'이란 뭔가? 일단 공식적으론 다음 4가지다.

 

1) 주한미군 철수 =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2) 국가보안법 철폐

3)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것

4) 북미수교

 

그래? 주한미군이 대북용이냐? 중국에 대한 게다. 주한미군 철수하고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하면 우리는 중국 속국이 된다. 북한만 팬다면, (핵, 미사일, 생화학이 없으면) 우리 혼자 패도 팬다.

 

국가보안법은 약과다. 정말 정해야 하는 법은, (1945년까지 소급되는) 반(anti)-전체주의법이다. 1945년 이래 공산주의, 나치즘, 천황군국주의, 파시즘 찬양, 고무, 동조, 음모한 년넘들은 아예 호적을 파버리는 수준으로 처벌하는 법률이 만들어져야 한다. 마땅히 만들어야 할 반(anti)-전체주의법 대신에 말랑말랑한 국가보안법으로 대충 때우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그들은 감사한 줄 알아야 한다. 다행인 줄 알아야 한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고? 좋다. 그 전에 6.25 전쟁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5백년에 걸친 손해배상 계획을 내놓고 이행해야 한다. 5백년 분할 배상이니까, 대충 감당할 수준으로 안배해 줄 수 있다.

 

북미수교. 북한과 미국, 양자 사이의 일을 왜 우리가 책임지나?

 

까고 말하자. 지 고모부를 방공포로 누더기 걸레로 만들어 죽이고, 지 이복형제를 사린가스로 독살하고, 고난의 행군 때 2백만 이상 굶겨죽인 ... [이미 완전히 파탄난 체제]를 무슨 재주로 안전보장해 주나? 흉측한 대량학살 사교 집단이다.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인간이라면 노상 비판할 수 밖에 없다. 노상 푼돈 모아 풍선 날리고 USB 찍어서 들여보내고 성경 들여보낼 수 밖에 없다. 이런 사람들을 '북한체제안전을 저해한 국가사범'으로 차벌하랴? 북한 체제에 대해, [반드시 무너뜨려야 할 흉악무도한 대량학살 사교 집단]이라는 도덕적, 정상적 판단을 하면 '북한체제안전 위협 범죄'를 저지른 거냐? 니들 체제를 우리가 무슨 수로 안전 보장 해주냐? 침략은 니들이 했다. 우리는 니들 침략한 적 없다. 체제 안전을 생각한다면 체제를 바꿔라. 자유민주주의와 세계시장을 토대로 삼는 체제로 바꿔라. 그러면 천년, 만년 체제안전이 절로 보장된다.

 

더 까고 말하자. 체제안전이 보장되지 않아서 핵 만들고, 대륙간 탄도미사일 만들고, 생화학 탄저균에 사린 가스 만들었냐? 이런 물건은 오히려 체제 안전을 해친다. 니들이 니들 체제의 안전을 해쳐놓고 왜 남탓이냐?

 

더더 까고 말하자. 니들 속셈은.... 핵으로 위협해 놓고, 대남공작해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줏어 먹는 것, 아닌가?

 

니들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가 아니라 '조치'다. 우선 IAEA 사찰 받고 NPT에 복귀해라. 니들 체제 거덜내자고 군사작전 할 주체는 없다. 그러니 괜히 체제안전 남 탓 하지말고 NPT부터 복귀해라.

 

IAEA 사찰받고... 핵무기 제거 계획 발표하고..

 

그 담에 대화를 하든 말든 한다. 니들에게 한두번 속냐? 니들 눈에,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

 

이번에 김정은 체제와 문재인 권력이 서로 좋아 못 사는 듯, 물고 빨고 부르스 땡기는 것은 반미투쟁의 밑밥을 깔기 위함이라고 생각된다.

 

"봐~! 북쪽의 우리민족은 평화를 원해! 체제안전만 보장되면 핵 내려 놓겠데~~ 미국 놈들이 개기는 거야~~ 감히 이땅 한반도에서 지들 맘대로 전쟁을 처벌이겠다는 거야~~ 촛불 들어! 없으면 좆불이라도 들어! 이윤택, 고은, 안희정의 좆불 같이 발딱 들어~~ 그리고 다 함께 반미투쟁 하는 거야~~"

 

그으래? 문재인 권력은 그 사실을 알까? 이번에 '반미투쟁'의 'ㅂ' 자라도 꺼냈다간 90일도 못 간다. 왜? 알아서들 짐작하슈~~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3.06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