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IT/과학 2010.12.14 (화)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글로벌 경쟁자로 떠오른 구글과 애플.
국내 방송통신사업자들도 이들이 미래의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둘은 모두 스마트TV를 통해 방송통신 융합 시장의 진출을 선언하고 있지만 둘의 전략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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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송민정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은 디지털미디어 월드 콘퍼런스에서 “사업자 각 역량에 근거한 다양한 N스크린 유형이 가능해 에코시스템 경쟁의 핵심 요인”이라며 “중기적으로는 모바일 앱이 TV 시장으로 옮겨갈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각 분야의 특화된 콘텐츠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그는 “N스크린의 주요 성공요소는 실시간 스트리밍이며 이를 위해서는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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