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남북한 겨냥하여 압박하는 트럼프 정부...북한에는 비핵화, 한국에는 무역균형 요구●●

배셰태 2018. 2. 14. 08:00

남북한 겨냥하여 압박하는 트럼프 정부

올인코리아 2018.02.13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33&page=1&sc=&s_k=&s_t=

 

북한에는 비핵화, 남한에는 무역균형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사실상 북한의 핵개발을 겨냥하여 “다른 국가들이 핵 개발을 멈추면 미국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고, 사실상 대한민국을 겨냥하여 “‘호혜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13일 전했다.

 

<중략>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조선닷컴은“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겨냥해 이런 말을 한 것으로 해석했다”며, 올해 미 국방부의 역대 최대 예산 규모를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지금껏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략>

 

미국은 대북제재의 방식으로 북한을 겨냥한 해상봉쇄를 할지 모른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한국을 직접 지목해 “무역에 관해서는 동맹국이 아니다”라며 “‘호혜세(reciprocal tax)’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중략>

 

<트럼프 “한국은 무역에선 동맹 아냐”…호혜세 부과 예고>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in9****)은 “ㅇㅈ 문재인에 대한 미국의 노골적 경제보복이 시작되었다. 이러는데 이 정권이 살아남을 거라고 착각하지 마시라! 지난 IMF보다 더한 경제적 고통을 문역적으로 인해 국민들이 받을 것이다”라고 전망했고, 다른 네티즌(march****)은 “곧 군사적으로도 동맹이 아니라면서 한·미동맹 파기하고 미군 철수와 동시 북한과 같은 똑같은 제재와 압박이 한국에게도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한미동맹의 약화를 우려했고,또 다른 네티즌(koo****)은 “미국의 경제보복으로 우리가 코피흘리는 상황이 되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ltkdlft****)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 락맞는다고 친북·친중정권인 문재인을 쫓아내고 친미정권을 세우지 않으면 4년 동안 벼락 맞는다. 여기서 우리의 선택은 무엇인가 생각해야 한다. 탄핵과 하야를 이루내기 위해서 거리로 나서야 한다. 한탄만 하고 있다간 다 끝장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daniel****)은 “아주 올바른 지적이다. 한국의 기업들은 덤핑수출을 너무 남발하여 미국 기업을 죽이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ipar****)은 “문가 뽑아 경제 거덜나고, 정치적으로 정으니에게 굴복하며 살게 생겼네. 촛불들아! 살림살이 좀 나아졌니?”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e****)은 “소위 동맹국이라는 나라에서 주한미대사를 대낮에 식칼테러를 하고 미국대사관을 포위하고 미군 나가라고 떠들어대는 나라를 미국인들은 동맹국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하였고, 이런 미국인들의 민심이 미국의 정치권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라며 “동맹파기를 선언할지도 모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jj86546****)은 “ㅈㅂ좌파정권의 위기가 점점 구체화 GM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미국의 보복이 최종적으로 환율조작국 지정이 두렵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eter****)은 “과거 미국 정부는 한국을 경제동맹으로 우대를 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