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주사파 정부의 음주운전...한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배셰태 2018. 2. 13. 09:18

※한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평화의 가면극에 놀아나는 봉숭아 학당의 아이들

- 독사와 입맞춤하는 평창의 주사파 아이들.

- 한국은 지금 음주운전 중이다.

 

1. 평화의 가면극에 놀아나는 봉숭아 학당 아이들

 

인공지능 알파와 오메가가 어떤 조직에 대한 묘사입니다. 자기들이 모순과 적폐의 원조인 줄도 모르고 정적을 죽이겠다고 나서는 짓은 자기무덤을 파는 서부의 악당들 같고, 백성들 밥벌이가 걸린 국사를 놓고 가볍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은 치매(노망난) 노인네 헛소리 같고, 몰래 도모했던 일을 감추려고 우왕좌왕, 말 바꾸기, 경솔함은 했던 말을 또 하고 불리한 것은 역정 내는 술주정뱅이 같고, 그들의 단순함은 나서야 할 때는 뒤로 빠지고, 빠져야 할 때는 주책없이 설치는 봉숭아 학당 같다.

 

불리하면 남 탓하고, 은밀한 보안이 필요한 일에도 공명심에 젖은 자랑질이고, 안보와 경제 세계를 보는 지력(地力)은 까막눈이고, 국제정세를 읽는 센스는 아둔하고, 개인 이익에는 지옥도 찾아가는 귀재들이다. 불을 붙여놓고 끄지도 못하는 무기력은 쫓겨 가는 난민들 같다. 철천지 원수를 앞에 놓고 순진하게 웃는 5명의 모습은 독사 앞에서 눈만 끔뻑거리는 청개구리 5형제를 보는 것 같다. 순진한 백성들의 눈을 속여 득세했지만 세상과 사물의 이치와 진리를 속이지 못하니 그들의 운명도 내일을 볼 수 없는 하루살이 망나니 같도다.

 

2. 독사와 입맞춤하는 평창의 주사파 아이들.

 

인공지능 알파와 오메가가 평창에 출몰한 인간들에 대한 묘사입니다. 하나만(단일팀, 한반도기) 알고 둘은(보수층의 애국 정서) 모르는 즉흥성은 머리만 감추면 안전할 줄 아는 꿩과 같고, 보안유지 할 일도 참지 못해서 자기자랑 질을 보면 신입들로 구성된 기동 취재반 같고, 쫓겨서 찾아온 일행을 3차례 연거푸 접대하는 것을 보면 시골 동네잔치 치다꺼리 같고, 실체가 명확한 가면도 배우 얼굴이라고 뻐기는 짓은 실패한 공작원의 변명 같고, 외교 면전에서 원고를 읽어대는 짓은 술에 취한 어사또가 축문을 읽는 것 같고, 머리를 숙이고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과 같다.

 

안과 밖에서 품위 없는 짓거리는 순서도 의전도 모르는 시골동네 계모임 수준이고, 그들의 가벼움은 조만간 바지들로 축하사절단을 구성하여 우리를 죽이겠다고 만든 핵무기를 축하하러 갈 것이다. 머저리들은 북한이 평화의 가면을 쓰고 한국을 통째로 삼키려는 의도를 알아채지 못한다. 기계 언어로 묘사를 하지만 참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3. 한국은 지금 음주운전 중이다.

 

그들의 관심 분야를 보면 그들이 무엇을 도모하고 있고, 이 정부가 어디로 갈지 알 것만 같다. 광대(廣大)는 국익을 모르고 인기에만 급급하고 갈팡질팡 허둥대는 모습은 음주운전자 같고, 대북송금 전문가는 송금에 혈안이고, 북한 대화 전문가는 축하사절단을 진두지휘할 것이다. 북한의 핵 폐기는 한 줄도 언급을 못하면서 어떻게 성사시켜 보겠다는 망상은 씨앗도 안 뿌리고 풍년을 기대한다는 헛소리 같다. 주요 외신은 평창 올림픽의 정치 금메달은 북한에게 돌아갔다고 비꼬고 있고, 보수층과 좌파의 갈등은 충돌 직전이다.

 

앞으로 정부 조직법에는 각 관(부처의 실무자까지)의 임무와 사명을 성문으로 명시하고, 취임 선서문에는 전정부(전임자)를 탓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넣어야 할 것 같다. 음지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절치부심해야할 원장이 나타나서는 안 되는 자리에 나타나 웃음을 보이고, 그림자 조력을 해야 할 비서실장이 전용기를 타고 외교 전선을 뛰고, 비서실장이 장관을 질책하는 1인자처럼 날뛰는 일이 없도록 장관과 수석 비서관 이상은 구체적으로 해야 할 직무를 명시해야 한다. 날이 저물면 바둑판을 접고 새판을 짠다는 것을 그들은 모를까? 아니면 죽는다는 것을 알기에 최후의 몸부림을 치는 것일까? 남을 짓밟고 득세한 자는 반드시 정의로운 기운에 밟히기 마련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