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난 10일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경기 중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쓰고 나왔다■■

배셰태 2018. 2. 12. 11:07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쓰고 나왔다?

올인코리아 2018.02.1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21&page=1&sc=&s_k=&s_t=

 

김일성 사진 아니라는 정부여당에 국민들은 비난

 

https://www.cnn.com/videos/world/2018/02/11/anti-north-korea-protests-seoul-newton-sot-nr.cnn

 

지난 10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중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북한 응원단이 대놓고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한다. 여기를 평양올림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을 호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평양올림픽의 말로를 본다”고 주장하자, 통일부는 “잘못된 추정”이라고 변호했고,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여전히 볼썽사나운 트집 잡기와 색깔론으로 응수하는 야당의 행태는 옥에 티”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대한애국당은 11일 평양올림픽 반대 집회 중에 이 응원단의 가면(김일성?)을 찢고 화형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조선닷컴은 “북한 응원단은 이날 남성의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며 노컷뉴스의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이라는 제목으로 북한 응원단이 한 남성 얼굴 가면을 쓰고 손동작을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보도하면서, 사진 설명으로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경기 코리아vs 스위스 조별예선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11일 오전 현재 삭제된 상태”라며 조선닷컴은 하태경 의원의 “북한 응원단이 대놓고 김일성 가면(김일성 젊은 시절과 닮은 사진) 쓰고 응원한다”는 평도 전했다.

 

<중략>


<응원단 김일성 가면응원 논란평양올림픽비판>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r****)“그냥 적화통일부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alk****) “청와대와 정부는 어찌 북한 변호에만 그렇게 열심인가?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환상도 깨지고 냉엄한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막연히 북한에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 광분하지만 지나고 나면 모두 허사가 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r****)“설령 응원단이 순수의도로 했더라도, 저 가면은 일성이 젊은 시절 사진이다. 북으로 돌아가면 책임자는 고사포 총살감이다. 세뇌작업 잘 했다고 면죄부 줄지도. 태양신 우상화 잘 했고, 지하철역에도 누구 사진 있었는데”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hang****) “김일성 가면이 맞구만. 통일부는 어느 나라 통일부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ohane****)“평양대변인 조명균이와 최민희는 가면 속 인물이 김일성이 사진이 아니라고 쉴드 치기 전에 먼저 아이스하키 응원에 왜 가면을 쓰야 하는지 먼저 대답해 봐라. 하태경이가 오랜만에 바른 지적을 하였구만”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yry****) “종부기 넘들아, 변호할 것을 변호해야지. 올림픽잔치에 와서 가면 쓰고 응원하는 것 봤냐? 그저 북괴정권이 시키는 대로 평양올림픽을 만들고 김일성 선전을 위한 김일성 가면 맞지 않는가? 통일부넘들과 더불터진당 최민희 전 의원 그런 억지 주장 하려면 북괴로 당장 올라가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다른 네티즌(lionjin****) “맞네. 여당 애들은 모두 약시인가?”라고 북한 응원단이 쓴 가면이 김일성의 사진이라고 주장했고, (leeh****) “그렇다면 통일부든 최민희든 누구의 가면인지 말해주면 될 거 아닌가. 아무렇게나 지껄이기만 한다고 그게 말이 되는 게 아니지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8****) “전향 했으니까 과거 기억으로 잘 알수 있지. 가면 프린트해서 북한 관계자 앞에서 불 태워봐? 일반적으로 가면을 만들면 앞을 보기 위해 눈동자 부분을 파내어 만드는데 그들의 최고 존엄이라 북한 응원단이 갖고 있는 가면에는 눈동자 부분이 파여 있지를 않았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할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