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비어,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사기극"
올인코리아 2018.02.1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20&page=1&sc=&s_k=&s_t=
네티즌 "웜비어씨가 한국 좌파보다 북한 잘 알아"
북한에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풀려난 뒤 귀국 직후 사망한 미국 청년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 프레드 웜비어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은 정치적 선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평창 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한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손님 자격으로 동참한 웜비어는 10일(현지시각) 방영된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정신,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지 맥락에서 볼 때 북한은 올림픽에 진짜 참가한 것이 아니다”라며 “북한 선수들은 올림픽 선수촌에서 다른 선수들과 생각들을 교류하거나 진정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으므로, 정치적 선언(a political statement)”이라고 했다고 한다.
프레드 웜비어씨는 "북한 김씨 정권의 힘과 잔혹성을 일깨우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왔다"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펜스 부통령이 9일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탈북자 4명을 면담하는 자리에도 배석했던 웜비어씨는 “(탈북자들이) 수십년 동안 김씨 집안 하에서 겪어온 고통과 시련 때문에 그들 곁에 있기가 힘들었고, 그들을 돕고 싶었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중략>
<웜비어 부친 “북한 평창 올림픽 참가는 가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sza****)은 “절제된 발언들 슬픔을 삭이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문통이 김정은을 대신하여 오토 부모님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리시오. 우리 모두 합심하여 김정은을 축출하여 다시는 귀댁의 아드님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은 “선동에 놀아나는 수구좌익 졸개들보다 웜비어 부친이 더 정확하게 리북을 판단하네”라고 프레드 웜비어씨를 칭찬했고, 또 다른 네티즌(hsh****)은 “북괴 쓰레기집단의 말은 항상 반대로 이해하면 그게 바로 진실이다. 어김없다”라고 김정은 집단에 대한 극도의 불신을 드러냈다.
또 한 네티즌(padma****)은 “이방인의 눈에도 보이는 북괴의 위장평화공세를 종북문죄앙집단은 모른 척 전 세계를 속이려 야비한 연극을 하고 있지요. 자칭 인권변호사란 인간이 북한동포 인권에는 관심조차 없고 탈북동포를 찾아 만나본 적도 없답니다. 오로지 북 괴뢰정권의 변호인 대변자로서 남북동포를 배신하고 동맹을 배신하는 저열한 반역집단”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sik****)은 “북의 습성을 우리보다 외국인이 더 잘 아는 것 같다”라고 프레드 웜비어씨를 칭찬했고, 또 다른 네티즌네티즌(ojs****)은 “잘못 아셨습니다. 평양올림픽입니다! 한국은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ony****)은 “양반들이라 북한만 그렇다고 하는군. 문재인 정권도 똑같다고.둘 다 쑈하기 좋아한다고. 단 하나는 외교의 고수고, 다른 하나는 어리버리한 초짜배기라는 점만 다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ocki****)은“Yes, you have a right opinion. North Korea is playing a political performance”라고 웜비어씨의 주장에 동조했고, 또 다른 네티즌(ym****)은 “‘웜비어’는 둘도 없는 자식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가? 분을 삭이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문폐들은 더 이상 종북세력에 끌려 다녀서는 절대로 안 된다”라고 문재인 정권의 대북굴종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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