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종북 주사파 정부의 남북정상 회담을 반대한다■■

배셰태 2018. 2. 10. 15:19

※남북정상 회담을 반대한다.

 

1. 꿈속의 꿈을 꾸는 아이들

 

극도의 위태로움이 보이고 들리는 시기다. 위정자의 이념적 꿈은 다수를 불안하게 하고, 주사파의 실현시킬 수 없는 꿈에 대한 집착 때문에 한국이 좌충우돌이고 어수선하다. 현재 한국은 주사파 아이들의 책동으로 죄 없는 한국인마저 가위눌림보다 더 큰 악몽을 꾸고 있다. 비현실적인 이상에 빠지면 현실이 보이지 않는다. 북한 지도부와 주사파 아이들이 말로 잠시 속일 수 있어도 속내는 감추지 못한다.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숫자 맞추기와 코드 그림을 그리고 있다. 2월 8일 북한 열병식은 실시한 자체가 도발이었다. 남남 갈등으로 반쪽이 나버렸고, 개막식 리셉션 현장에 1조원 이상의 헌금을 한 기업인은 보이지 않았다. 초대받은 MB는 허공만 바라보았고, 개막식 주빈 자리 옆에는 미국 부통령 부부, 주빈 뒤로는 김여정과 김영남을 배치했다. 악수를 해도 김여정을 올려다보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들의 꿈은 알 수 없지만 그 태도와 양상을 보면 그들이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꿈은 행동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 세상을 속이려고 하니까 하는 일이 다 참사다.

 

주사파 정부는 평화 올림픽을 빙자하여 북한 제재라는 올가미가 거의 다 풀어주었다. 당연히 한미공조가 전혀 안 되고 있다고 불평이 쏟아진다. 미국의 펜스 부통령은 개막식 참석차 방한하여 천안함 현장과 탈북자를 만나보았다. 북한의 정치수용소를 이야기 했고,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을 말했다. 한마디 한마디가 북한 노예 섬을 해방시키겠다는 경고였고 대북압박이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수용하는 위안부 문제를 거론했고 아베는 국가 간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했고 미소작전에 속지 말라고 훈수 했고, 기우(杞憂)라고 화답했다. 펜스 부통령과 아베 앞에서 원고를 읽는 장면은 참으로 생경하다. 시키는 대로 하는 모습인지? 실수보다는 안전한 방책을 택한 것인지? 참으로 격에 맞지 않다. 미국과 북한을 한 자리에 앉히려고 하다가 펜스 부통령이 퇴장하는 참사를 빚었다. 개막식은 참으로 위대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와 지성을 압축해서 담아냈다. 그런데 신나야 할 축제가 어수선하다. 축제에는 관심도 없고 축제의 장을 정치적으로 변질시킨 적을 사랑하는 스파이들 때문이다.

 

3. 미국의 인내심은 교범에 없다.

 

현재 주사파 정부는 한 겨울에 핀 배반의 장미, 적을 사랑한 스파이들. 적(敵)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아이들, 적을 적으로 보지 않고 적을 대변하고 적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자들이다. 미국과 서방은 북한을 노예체제로 보고 조만간 북한을 해방시킬 대상으로 보는데, 주사파 아이들은 그런 북한과 도모하여 밀린 숙제를 풀려고 한다. 2000년부터 북한 문제를 풀려고 정치와 외교적 노력을 했지만 한 걸음도 나가지 못했다. 이제는 전세(戰勢)가 밀려서 한국이 북한 핵의 인질이 된 상태이다. 인질은 강도가 요구하는 대로 말을 들어야 하는 입장이다. 미국은 북한과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데, 주사파 아이들은 대놓고 제재위반 행위를 하려고 한다. 화약고 앞에서 불장난이다. 미국의 인내심은 안전 교범에 포함되지 않았다.

 

4. 남북정상 회담을 적극 반대를 해야 하는 이유?

 

작년 12월부터 남북이 돌아가는 퍼즐을 맞추어 보면 오늘 남북정상회담 카드까지 선을 보일 전망이다.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이유는 1) 북한은 살인과 인권유린 집단이다. 남북 회담은 인권유린 집단과의 비이성적 만남에 불과하다. 2) 조건 없이 해체시킬 북한 집단을 주사파가 보호하려고 하는 것은 국제 형사 입건 대상이다. 3) 미국도 서방도 내정 간섭의 덫에 걸릴까봐 남북정상 회담의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말을 못한다. 보수 우익의 목소리로 회담 자체를 막아야 한다. 4) 그동안 남북 대화로 그 어떤 성과를 얻은 사례가 없다. 두 차례 정상회담이 있었지만 보수 세력의 자유 의지와 보안법 때문에 적화의 선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정치 환경이 변했다. 5) 주사파 정부가 남북정상 회담을 하는 것은 갖다 바치는 형식이 된다. 2000년 6.15 공동 선언에서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의 합의를 기초로 연방제를 선언하고, 극한 대립과 충돌이 이어지고(유혈 충돌이 전개되면) 전국 계엄을 선포하고 무단 통치를 할 것이다. 종북 주사파 아이들은 그렇게 하고도 남는다. 현재 정상적으로 견제하는 기관이 없다.

 

5. 마지막 희망은 보수우파에 의한 저지뿐이다.

 

보수우파가 확고하고 위력적인 힘을 키우기 전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 마른 들판의 불처럼 일어나지 않으면 서서히 세력이 약해지면서 소멸된 운명이다. 인공지능은 말한다. <힘의 집중이 없는 산발적인 시위는 요란한 실패다. 목숨을 걸고, 힘을 모으고, 자유를 지키고 싶은 진정성을 만 천하에 보여라. 인도의 간디처럼 무폭력과 동맹의 힘을 움직이고 이용할 수 있는 냉정한 지혜, 일사불란한 움직임이 답이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 > 악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대동단결로 보수 우파의 힘이 커지기 전에는 그 어떤 말과 시위는 부스러기 힘에 불과하다. 힘을 모아야 한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결기로 나가야 한다. 남북정상 회담은 우리 머리에 떨어진 불덩이다. 화급하다.

 

@ 지금의 자유 체제 위기(합법적인 적화 선포만 못한)는 자유를 신앙처럼 여기는 보수 우익의 힘으로 극복을 해야 합니다. 이미 적화된 상태라고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동맹이 버티고 있을 때, 외부의 힘을 기대하지 말고 대동단결하여 주사파 정부의 가면을 벗기고 단죄해야 합니다. 남북정상회담부터 막아야 합니다.

 

츨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