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육·해·공로에 이어 사람제재 깨는 김정은+문재인...평창올림픽에서 국제사회에 대항하는 주사파세력

배셰태 2018. 2. 8. 13:45

陸海空路에 이어 사람제재 깨는 金+文

올인코리아 2018.02.08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04&page=1&sc=&s_k=&s_t=

 

평창올림픽에서 국제사회에 대항하는 주사파세력

 

 

평창올림픽을 유엔의 대북제재 깨기에 악용하는 김정은의 대남 평화선동 꼼수에 한국 정부가 완전히 이용되는 모양새를 온 세계에 보여주는 가운데,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보낼 고위급 대표단원으로 작년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블랙리스트’에 추가된 자를 보내어 대북제재 허무는 데에 문재인 정권이 동참하고 있다.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조선닷컴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7일(미국 시각) 최 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원 전원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요청서를 UN 안보리 대북제재위에 보냈다”고 전했다.

 

최휘에 대해 “김일성 측근이던 최재하 전 건설상의 아들인 그는 북한 언론·대중을 통제하는 핵심 인물이란 이유로 제재 명단에 포함됐다. 당시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을 향한 고강도 경고의 의미였다”고 규정한 조선닷컴은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은 자산이 동결되고 유엔 회원국 여행도 전면 금지된다. 그가 한국을 방문하는 순간 바로 제재 위반이 된다. 최휘의 방한을 위해선 우리 정부가 마식령스키장 남북 공동훈련, 만경봉호 입항 허가에 이어 또다시 ‘제재의 예외’를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는 뜻”이라며, “우리 정부가 곤란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북한이 최휘를 보내려는 것은 대북 제재를 허물기 위한 단계적 포석”으로 분석했다.

 

육·해·공로를 열어준 것에 이어 사람까지 유엔 제재를 허문다.

 

<중략>

 

“김여정·최휘… 北, 이번엔 ‘사람 제재’ 깼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ps****)은 “평창올림픽을 평화라는 구실로 북괴를 불러들여서 난장판을 만든 문재인이와 친북·종북좌파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서 처벌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ight****)은 “평양올림픽을 통해 문가란 놈이 피묻은 돈 세탁하듯 개정은의 살인마 독재자 신분을 세탁해주는 세탁소 주인역을 충실히 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ohn****)은 “재인아. 어찌하여 이런 유엔 제재자들까지 모시고 오는가. 예술단이 무엇을 연주하는가도 물어보지 못하고 눈만 깜박이고 있는 무능의 극치. 평창올림픽을 제삿날로 만들겠다는 평양의 섬뜩한 각본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bslee****)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에는 우리 모두 다같이 집집마다 태극기를 계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o****)은 “이게 한 나라에서 그것도 대치하고 있는 정권에서 아무리 대화! 대화! 울부짖어도 국제적으로 제재를 하는 인간을 방문시키는 짓은 ‘이 정권이 할 짓이 아니다’고 생각한다.정은이가 확실히 한수 위다. 이런 사항은 반듯이 이 정권이 끝나면 꼭 물어야 할 적폐로 죄값을 치루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ight****)은 “유엔과 미국의 대북재제를 한방에 박살내는 극강의 수를 쓴 문가 패거리들! 과연 30여년 이상 쌓은 내공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이들의 패악질을 분쇄하는 힘은 오로지 태극기뿐입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inehi****)은 “이젠 미국이 청와대 문씨와 임씨 그리고 통일부 장관ㄴ을 비롯해 이 정권 실세를 제재명단에 넣을 것 같다. 이들 일당은 테러국가를 지원해 국제제재를 풀고 그들과 함께 평화를 깨트리는 테러리스트 도우미들로 이름을 올려도 할 말이 없겠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sung****)은 “문재인 정부가 평창올림픽 이라는 미명하에 국제적 합의를 깰 경우 올림픽 이후 국제적 왕따나 야만과 폭력이 난무하는 극한적 상황을 불러 오지 않을지 염려스럽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ti****)은 “세습왕족은 살판났고, 문재인은 제 세상 만났고, 자유대한민국은 죽을 일만 남았다. 이게 모두 미개한 국민과 비겁한 국회 헌재에서 비롯된 비극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