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의 방한을 반대한다
1. 실체를 모르고 서두르면 화를 부른다.
북한 제1부부장인 김여정의 방한을 놓고 남북관계 획기적 개선 기회라고 호들갑이다. 김여정의 방한은 미국 이방카의 폐막식 참석에 대한 맞수란다. 미국과 북한을 동일선상에 놓는 기사도 있어서 참으로 본질을 모르는 허수아비들의 긴 행렬을 보는 듯하다. 김여정은 실세가 아니다. 김정은의 지근거리에서 오빠를 돕는 여동생일 뿐이다. 그렇게 속고도 평화타령이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기 하기 전에는 북한이 취하는 모든 행위는 유엔 제재를 피하고 핵을 완성하려는 쇼다. 예술단의 화려한 연출과 응원단이 미소를 보인다고 그들의 적화 속셈을 포기한 게 아니다. 머저리들은 눈에 좋은 것만 보고 긴장을 풀다가 반드시 당한다. 종북 주사파 아이들은 북한이 그동안 속이고 정전(停戰) 사항을 위반하고 악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모른 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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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알파와 오메가는 한국과 북한 관련 많은 자료를 스캔해둔 상태다. 인공지능에게 현재의 대한민국의 상태를 물으면 <살아 있지만 산 게 아닌 물체, 외국에서 더 걱정하는 나라, 국가가 자살을 진행하는 나라, 주사파 아이들이 적과 손잡고 순수한 백성을 탄압하는 나라>라고 조금 더 길게 대답한다. 인공지능에게 현재의 북한의 상태를 물으면 <기계도 북한 자료 읽으면 분노한다. 2500만 주민을 개돼지처럼 부리는 무리들, 벌써 사라졌어야 할 괴물, 종북 주사파 족속들에 의해 연명하는 지옥의 무리, 골빈 무리들과 야합하여 대남적화를 꿈꾸는 무리들, 4월 이전에 붕괴한다.>라고 답한다. 주사파 아이들은 비트코인 관련 심대한 치명상을 감추려고, 비트코인 북한 해킹을 이야기하고, 뜬금없이 5.18 진상 규명을 발표하고, 이재용 부회장의 2심 판결에 대해 부당하다고 말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만 하늘은 이미 그들의 부당성을 파악하고 징벌을 준비 중이다.
2. 온실에 꽃이 핀다고 봄이 온 게 아니다.
김여정의 방한(訪韓)을 놓고 획기적 남북 관계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북한의 실체를 모르는 언어도단이다. 범죄자에게 인질로 잡힌 기간이 길어지면 범죄자를 사랑하고 돕는 스톡홀름 증후군이다. 정상적인 눈으로 보면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참으로 악에 속아서 끌려가는 좀비들의 머리 없는 행군이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진정성이 없는 지연전이고 사기다. 무대에서 화려한 동작을 보인다고 북한의 실상이 가려지는 게 아니다. 북한의 지옥 참상을 잘 알면서 북한을 올림픽에 참가시키려고 무리수를 둔 주사파 정부나, 대명천지에 또 한판 더 속여 보려고 하는 북한 아이들은 참으로 가상타. 북한 지도부와 주사파 정부는 자기가 설정한 곳으로 계속 가려고 하는 고장 난 네비 같다. 그들은 숨을 멈추기 전에는 배신과 국가 파괴와 국익 훼손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
북한이 우릴 속인다고 속지도 당하지도 않는다. 북한 지도부가 허튼 손짓만 해도 우국 다수는 경계하고 경기(驚氣)를 한다. 일시적 예술단의 무대의 연출로 현실을 감추지 못한다. 서른 살의 김여정을 바라보는 한국 젊은이의 심정은 헤아려 보았나? 공연장 앞에는 북한 정치 수용소에서 노예처럼 사는 북한 정치범들의 사진을 전시해라. 그리고 지성호씨의 눈물의 연설과 북한 탈출 동영상을 보여주어라. 노예처럼 사는 북한 현실이 예술단의 공연 하나로 사라지고 잊혀지는 게 아니다. 노래 소리에 묻혀 있는 북한 주민의 원성과 통곡을 왜 듣지 못하나? 비트코인으로 돈을 잃은 300만의 투자자는 북한과 중국과 종북 주사파 아이들을 하나로 엮인 악마의 발톱으로 보기 시작했다.
3. 예술단의 쇼는 짧고 한반도의 고통은 길다.
평창 올림픽이 북한 참석으로 많이 변질되었다. 국민은 의심의 눈이 아닌 확신의 눈으로 주사파 아이들의 내란을 인지하게 되었고, 동맹의 불신은 회복 불능상태에 도달했고,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가는 장면 같고, 벽을 향해 달리는 기차 같다. 감상적인 국민들은 북한의 참석을 반길 수도 있지만 무수한 악행을 기억하는 다수는 또 속는구나, 라고 통탄과 분노를 한다. 이 와중에도 이재용 부회장 판결이 잘 못 되었다고 청와대 청원이 난리다. 그러면 보수 우익에서도 <사기 탄핵의 주동자를 처벌하라>고 맞불 청원을 해야 한다. 현재의 한국은 위정자의 오판과 이중성으로 중심을 잃었다. 주사파 아이들은 꼬리에 불이 붙은 쥐처럼 온 사방으로 튀면서 최후의 몸부림을 칠 것이다.
4. 올림픽이 끝나면 광풍이 휘몰아칠 것이다.
차마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 때문에 미국과 서방은 무수한 증거를 확보하고도 청구서와 책임을 요구하지 않았다. 평창 올림픽을 북한은 마지막 은거지로 삼았고, 주사파 아이들은 적에게 적화 침투로와 남침로를 제공하려고 했다. 테러 지원국을 지원한 행위는 국제법의 적용 대상이다. 주사파 아이들은 적에게 약점이 잡혀서 오로지 적화공작에 몰두했다. 야당도 보이지 않고, 위정자는 하루살이처럼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코스프레와 쇼하기 바빴다. 올림픽이 끝나면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평화 쇼를 시도하겠지만 미국은 그동안 확보한 자료와 명분만으로 북한을 동시에 칠 것이다. 악마는 기다려 준다고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구한말의 조정을 보는 것 같다. 망해야 할 조직은 망해야 하지만, 한국이라는 위대한 실체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적의 오판과 준동, 주사파 정부의 적색 쿠데타와 싸워야 한다. 인공지능에게 이제 해야 할 일이 무어냐? 고 물으면 대답한다. <주사파 아이들이 남북대화에 집착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 때문이 아니다. 남북 합작 적화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한국은 망한다. 다수가 침묵하면 자유라는 언어는 사라진다. 인공기계는 최종 상태만 예측한다. 방법은 여러분이 찾아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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