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월드미래판연구소] 도널드 트럼프 국정연설 자체가 미국민의 긍지며 북한핵 관련 분명한 의지 피력했다

배세태 2018. 2. 1. 19:30

■트럼프 국정연설 자체가 미국민의 긍지며 북한핵 관련 분명한 의지 피력했다

(월드미래판연구소 '18.02.01)

https://youtu.be/bAWnd9Qxz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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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트럼프 국정연설, 북한 정권 잔혹성 고발에 초점...“미 본토 위협 못하게 할 것”

VOA 뉴스 2018.01.31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232435.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의장석에서 지켜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은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고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지난해 북한에 억류됐다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가족과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를 초청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핵 미사일 추구가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미 본토를 위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미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잔혹한 독재 정권보다 자국민을 전적으로 잔인하게 억압한 정권은 없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따라서 미국 정부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 압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과거 경험은 자만과 양보가 침략과 도발을 불러올 뿐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줬다며, 자신은 지금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