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핵에 과거 실수 반복 안해"
올인코리아 2018.01.31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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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미사일 제거에 최대의 압박 가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각) 미국 의회에서 행한 취임 첫 연두교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압박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됐다가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씨와 탈북자 지성호씨의 사례를 거론하면서 “그 어떤 정권도 잔인한 북한 독재자만큼 시민들을 완전히 그리고 잔인하게 억압하지 않았다”며 북한 정권을 생명과 자유에 대한 적대세력으로 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를 갈망하는 인류의 보루가 미국이라며, 미국 우선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 핵에 대해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추구는 빠른 시일에 우리 본토를 위협할 수 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대의 압박 캠페인을 펴고 있다”고 주장한 트럼프 대통령은“지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안주와 양보는 단지 침략과 도발을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배웠다”며“우리를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었던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월 초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 내정·외교 현황을 설명하고 법률적·예산적·정치적 지원을 요구하는 연두교서는 미국은 물론 세계의 국가들을 향한 미국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북한 핵문제에 대한 천명은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미국인과 세계를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에 진전이 있었다”며 초당적 통합을 요구했고, “세제개혁, 임금인상∙추가고용 이끌어”라며 트럼프 정부의 경제성과를 자평했고, “경제적 굴복의 시대 끝났다”며 공정무역을 강조했고, “도로건설 허가에 10년 걸린다”며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주장했고,여전히 “멕시코 장벽 세우겠다”며 강력한 이민정책의 개혁을 주장했고, 북한에 대해서는 “북핵 최대 압박하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방향은 전반적우로 ‘미국 우선(America First)노선’라고 평할 수 있다.
<중략>
<북한에 최대 압박 지속…“과거 실수 반복 안한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sw****)은 “최소한 김정은의 사망연도는 확정되었다. 김정은을 제거하면 주사파정권도 같이 넘어간다.미국이 평양에 진입하면 주사파정권과 공무한 반역죄의 증거를 확보하면 대북 공조에 딴짓 해온 주사파정권에게는 악몽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은 “역시 힐러리를 꺾고 당선된 트럼프입니다. 이 기세라면 金정은 정권을 소멸시킬 것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am****)은 “미국과 세계의 북한 압박에 있어 문재인 정권이 최대 걸림돌이란 사실이 개탄스럽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osop****)은 “역시 한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세계 지도자다운 말을 남겼다.종북자들에게는 몹시 쓴 소리가 되겠지만,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자들에겐 더운 여름 날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와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e****)은 “문재인정부가 동맹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하니 트럼프가 경제보복을 시작하는 거다. 이제 우리는 안보 경제 다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하루빨리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답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mk****)은“트럼프 행님 故 박정희대통령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로 결정했습니다, 북폭 하고 싶은 것 원대로 해도 좋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yung****)은 “과연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연두 교서의 내용, 특히 북한의 잔인무도한 정책을 용납 안 한다는데 무엇으로 대변할지 궁금하다. 정은이 옛 애인에게는 굽실거리며 비우 맞추는데, 군사훈련은 계속 미루겠다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ar****)은 “역사상 최대의 악마 정권이 북한인데,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남쪽 정권 역시 동일 선상에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o****)은 “문통은 이거 잘 보았겠지요. 참으로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인권변호사 출신이 북정은이 앞에서는 끽소리도 못하는 변호사 자격증 개나 갖다 주세요. 당신 때문에 국민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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