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경제 2010.12.08 (수)
유통업계에 발을 담그고 있던 대기업들이 차례대로 소셜커머스 서비스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소규모 벤처기업 중심으로 붐을 일으켰던 소셜커머스 시장에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고객관리 이슈 등 그동안 소셜커머스의 문제로 지적됐던 것들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유통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CJ, 현대 등 유통업계 강자 대기업들이 소셜커머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소셜커머스란 일정 인원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특정 재화나 서비스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공동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전자상거래 형태다.
주로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주변에 알리고 공동구매하기 때문에 'SNS와 결합한 커머스'(소셜커머스)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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