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현송월 띄우는 촛불정권·언론들에 비판여론...모시기 호들갑에 국민 "무슨 임금님 행차냐"

배셰태 2018. 1. 21. 14:45

현송월 띄우는 정권·언론들에 비판여론

올인코리아 2018.01.2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07&page=1&sc=&s_k=&s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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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모시기 호들갑에 국민 "무슨 임금님 행차냐"

 

 

온 한국의 언론들이 김정은의 옛애인이라는 현송월을 황제의 후궁이나 되는 것처럼 생중계하며 띄워주고, 온 경찰들이 현송월을 여왕처럼 에스코트하는 모습에

 

국민(조선닷컴 네티즌)들은김정은 애첩, 상궁이 납셨는데, 文 좌파가 신이 나서 들뜨는 거야 당연하지(qq****)”, “통일 환상 주의자들의 동포애가 작동한 건가요? 남한 사람들, 통일 되면 지금껏 북한에서 고통받고 살고 있는 북한 인민들 이상으로 더 괴로운 고통 감수해야 합니다(hatec****)”라고 했고, “아니 어디 술집 마담 같OOO 하나 오는데 무슨 색 코트를 입었네. 털목도리를 했네 하며 무슨 아이돌 리더도 아니고, 나 참 기가 막혀! 언론 기레기들이 개념 없이 더 띄우고 설래바리치고 있어(anton****)”라고 비판했다.

 

<중략>

 

촛불정권의 경찰이 여왕처럼 에스코트한 현송월이다.

 

<중략>

 

<‘현송월 등장’에 서울역 북새통…시민들 “무슨 임금님 행차냐” 반응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erc****)은 “온 나라가 모두 미쳐 날뛰고 있는 게 참 가관이다”라며 “언론도 매마찬가지다. 어찌 이게 나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냐?더는 입도 섞기 싫다. 자유한국당도 정신 차려라. 너희들이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2sa****)은 “태극기의 물결을 보여주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j****)은 “남북이 하나 된다고? 그럼 군대도 통합시키고, 정부도 하나로 해서 재인이와 종북들이 원하는 대로 적화통일해서 북돼지를 수령으로 모시고 지상낙원을 만끽하며 지내면 되겠네?”라며 “자기의 고모부와 형을 무자비하게 죽인 놈이 무슨 짓을 못해?”라고 김정은을 비판했다.

 

또 한 네티즌(b****)은 “잘은 모리지만 미디어를 통해 알고 있는 현송월인지 뭔지는 김씨 왕조의 첩년이네 아니네 하면서 권력의 심층부에 똬리를 튼 젊은 이무기에 다름없다. 2000만 인민의 목에 빨대 꽂아 놓고 저들끼리 먹자 파티 벌이는 흘혈귀일 뿐인데, 서울역에서 G랄 하는 사람들은 또 뭣꼬”라고 종북얼간이들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mtk****)은 “빙신들 기쁨조 포주 한년 오는데 뭔 침을 그렇게도 질질 흘리고 자빠졌나”라고 힐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hisa****)은“참으로 한심한 정부. 이런 깜짝 쇼로 국민의 환심을 사려는 행위 그만 했으면 좋겠다. 종로5가 쪽방 여관방에서 OOO의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불쌍한 민초의 삶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ugh****)은 “세계적으로도 수준 떨어지는 북 예체능 오든지 말든지 온통 방송 언론이 하루종일 난리다. 북한 선전전을 공짜로 대행해주고 있다”라고 한국 언론의 호들갑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p****)은 “시민들이 몰리고, 현송월을 보고 탄성을 질렀다? 정신 빠진 인간들. 제 머리 위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김정은 첩에게 탄성이라니. 정부도 제정신 아니고 국민 일부도 부화뇌동 헬렐레 하고 정말 나라 꼬락서니 말이 아니로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am****)은 “이 기사를 보니 한탄이 나온다.조선일보조차 왜 이렇게 기사 쓰나? 경사 났나?서울역 있던 시민들이 그 무슨 북측에 호기심을 가진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