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촛불정권의 정치재판을 거부 중인 박근혜 대통령, 관절염·허리통증 호소

배셰태 2018. 1. 16. 05:03

박근혜 대통령, 관절염·허리통증 호소

올인코리아 2018.01.15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82&page=1&sc=&s_k=&s_t=

 

담당판사가 의사노릇 하면서 궐석재판 강행

 

 

박근혜 대통령이 촛불정권의 정치재판을 거부하는 가운데, 구치소에서 무릎 관절염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담당판사는 의사나 된 듯이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병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15일 공판에서 “서울구치소로부터 박 전 대통령이 출석을 거부하는 명백한 의사와 함께 법정에 직접 나오기 힘든 정도인지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며 “구치소가 보낸 통지서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현재 관절염으로 무릎이 계속 부어있어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하고 있으며, 요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허리통증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면밀히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략>

 

<박 전 대통령, “무릎 관절염·허리 통증으로 불출석”…법원 “정당한 사유 아니다”>라는 조선닷컴의 박근혜 대통령 매도- 김세윤 판사팀 비호의 성격을 띠는 선동기사에 한 네티즌(dw****)은 “계속 몰아 붙여봐라! 640만불도 없고 논두렁 억대 시계도 없다. 가족들 먹고 살길 구하려고 극단행동을 한자도 있지만 박통은 먹은 돈도 없고 걱정할 가족도 없다. 정부나 법원은 기대하지 말라! 꿈도 꾸지마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or****)은“박영수를 국제 형사재판소에 기소하라”라고 정치특검을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ju****)은“60대 후반 노령이고 인권보호 차원에서 불구속수사를 해야 한다. 도망가거나 증거인멸의 염려도 없는 줄 알면서”라고 구속재판하는 법원을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tempe****)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역풍이 언제 불지는 모르지만 초대형 핵역풍으로 불어 지금 적폐조제기들은 싸그리 날아갈 것 같다”라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억지 구속을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yj****)은 “법관이란 자가 인권보호에는 눈꼽만큼도 아량이 없는 잔인한 인간이로구나.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일단 수긍하고 몸이 아픈 상태에서는 재판받을 수 없는 노릇이니 치료 후 재판받으라고 해야지 의사도 아닌 자가 그 정도 가지고는 괜찮다? 그럼 박대통령이 꾀병한다고 보나? 참 어이가없다. 정권에 그토록 충성하고 출세해서 잘살 게 될 것 같나? 법관 기피신청하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ls****)은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인민재판!”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qq****)은 “인권위원회/인권단체 다 어디 있나? 검찰/법원이 인권유린하고 있는데 뭘하고 있나?”라며, 박 대통령의 인권유린을 외면하는 인권단체들을 꼬집었고, 다른 네티즌(walk****)은 “보통 여자들도 그 나이면 여기저기 아플 때도 됐고, 더구나 귀하신 몸이 감옥에서 겨울을 나려니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ver****)은 “박근혜가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길 바라는 거다. 그럼 모든 진실과 거짓은 덮어지고, 정권탈취의 불법성에 대한 피해당사자를 제거되기 때문이다.문재인 일당의 최종목표는 박근혜의 자살 유도다. 노무현 자살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문재인이며, 박근혜를 자실시킬 수 있다면...”이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