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오락가락하는 정책노선 혹은 국정운영...이전의 입장을 바꿔야 하는 문재인 촛불정권

배세태 2018. 1. 13. 07:41

이전의 입장을 바꿔야 하는 문재인정권

올인코리아 2818.01.1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73&page=1&sc=&s_k=&s_t=

 

수능개편, 원전폐쇄, 사드배치, 가상화폐에 오락가락

 

 

조선닷컴이 12일 저녁에 사드 배치, 탈원전 정책, 대입수능 개편, 한일 위안부 문제, 가상화편 등에 관해 문재인 촛불정권의 오락가락하는 정책노선 혹은 국정운영을 꼬집는 기사(이상과 현실 사이… ‘오락가락’ 반복하는 文정부)를 톱뉴스로 내걸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난 11일“가상 화폐 거래가 사실상 투기나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법안을 준비 중”이라는 발언에 일부 투자자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달려가 가상 화폐 규제 반대 목소리를 내자 청와대는 “확정된 사안은 아니며,추후 논의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투자자를 달랬다며, ‘말바꾸기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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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사이…‘오락가락’ 반복하는 文정부”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gk****)은 “뒤집기에다, 거짓말에다, 내로남불에다., 무책임에다, 남탓하기에다, 항상 자화자찬에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ea****)은 “노무현 정권 끝날 때 보니, 세종시 말고는 추진했던 모든 정책이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기억이 나네. 이 정권도 마찬가지. 물론 어떻게든 종좌 분위기 만들어 백두크셔 혈통에 헌납하고 싶겠지만, 국민들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터이니, 다 원점으로 돌아가겠군. 세월만 낭비. 국민적 에너지만 낭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j****)은 “데모하고 남탓만 하다가 정권 잡으니 뭐 하나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문제인 임기 채우면 나라 거덜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isookim****)은 “이미 노무현 때 다 일어났었던 일이죠. 국민들이 다 잊어버려서 다시 찍은 것일뿐”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itoo****)은 “실력이 부족하거던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래도 안 되거던 전문가들을 모셔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tar****)은 “그것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 때 초등 교과서 5~6학년 교과서에 올해 2018년부터 한자 300자 병기하겠다는 것도 이미 4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일인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어제 갑자기 아무 말 없이 그 일을 안 하겠다네요. 교육은 100년지 대계인데, 이미 교과서까지 다 만들고 3월부터 가르쳐야 할 내용을 하루아침에 없던 일로 취소하면 됩니까? 교육을 지들 멋대로 해도 됩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yl****)은 “수능, 탈원전, 사드, 위안부, 가상화폐에 최저임금 등 정책에서 드러나는 잡음과 부작용... 이쯤이면 문통의 무능 도출되었다고 봅니다. 현 추세는 나라 완전 말아먹고 말 것입니다”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다른 네티즌(hamdon****)은 “정치가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imes****)은 “한심한 아마츄어 정부, 운7기3으로 잡은 정권이다 보니, 애꿎은 국민-젊은이-반대표 찍은 사람들만 괴로웠다, 그러더니 오락가락 하는 사이 슬슬 새로운 적폐- 새로운 공공의 적이 나타났다. 지난 투표에서 지지한 사람들도 실상을 아는 데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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