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정부의 대북지원을 경계하는 미국..."평창올림픽 북한 대표단에 스틱 하나라도 주면 안돼"

배세태 2018. 1. 13. 08:40

미국, "북한에 스틱 하나라도 주면 안돼"

올인코리아 2018.01.1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74&page=1&sc=&s_k=&s_t=

 

문재인 정부의 대북지원을 경계하는 유엔/미국


 

북한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관한 실무회담을 15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개최하자고 문재인 정권이 제의하고, 또 스위스 로잔에서20일(현지시각) IOC와 함께 북한 대표단의 올림픽 참가 문제를 협의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대표단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관해 “현지에서만 소비되는 범위의 지원”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1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 압력이 약화되는 것을 우려해 북한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물건을 지원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국 측에 의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현지 숙박비와 식비 등의 지원은 문제가 없지만 북한으로 갖고 돌아갈 수 있는 경기용 도구와 기념품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조선닷컴은 미국 측이 “아이스하키 스틱 1개도 안 된다”는 엄격한 입장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중략>

 

<美 “北 평창 대표단에 다시 팔 물건 지원하면 안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i****)은 “재인아, 미국처럼 저렇게 단호하게 못하나? 평창올림픽은 네 개인 돈으로 개최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n****)은 “우리 백성, 나와 내 가족, 친구, 친지 등이 살고 있는 이 땅에 위협을 가하거나,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놈, 더구나 그 꼴에 건방지게 갑질까지 하는 듯한 놈한테까지 빚 갚아가며 꾸역꾸역 힘들게 살면서 내가 낸 세금 한 푼도 쓰기 싫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wle****)은 “이면계약하겠지. 현금달러로 직접 챙겨주면 누가 알어? 못 줘서 안달난 집단들이니”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181****)은 “미국이 국민을 위해 한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대신 하고 있다. 우리정부는 김정은이 시다바리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rnin****)은 “이런 것은 한국의 야당에서 감시관을 임명해서 24시간 감시해야 하는 일 아닌가? 이런 것까지 미국에게 코치받아야 할만큼 한국의 보수는 썩었고, 쓸모가 없는 거다. 도대체 홍준표 쪽은 하는 것이 뭐야? 왜 제대로 일을 못하고 따로 노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man****)은 “문재인이가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국민은 주시해야 한다. 스틱 하나도 주어서는 안 된다는 미국의 견해는 미국 뿐만이 아니고 유엔 회원국 모두의 견해로 봐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osop****)은 “UN에서 강력하게 북한에 편의를 제공하거나 운동구를 제공하는 나라는 대통령직까지 박탈할 수 있다고 강하게 못 박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iloph****)은 “문죄인이가 뒤로 달러 퍼줄 수 있다. UN에서 나와 북조선 애들 돌아갈 때 짐검사 몸검사 다 해야 한다”라고 문재인 정권을 불신했고, 또 다른 네티즌(peje****)은 “수출로 먹고 사는 헬조선이 미국과 유엔이 금지한 경제지원 같은 행위를 할 경우 강력한 수출봉쇄가 내려질 것이고, 헬조선은 수출은 물론 수입도 막힐 것이며, 결국 북한과 손잡고 미국을 치려 할 것이다. 상상이라고? 나도 그러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