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1인의 권력을 향한 문재인 주사파 정부의 우상화 놀음과 공포정치

배세태 2018. 1. 12. 22:04

※주사파 정부의 우상화 놀음과 공포정치


1. 1인의 권력을 향한 우상화 조짐들

 

서울 지하철 수개노선 스크린 도어에 대통령 생일축화 선전물을 11일부터 한 달간 방영할 예정이란다.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평범한 여성들이 자발적인 기획이라고 한다.) 이는 거짓에 기초한 우상과 거짓을 범해도 괜찮다는 망상으로 결합된 우상화 놀음이다. 우상화 놀음을 한다는 것은 내부 장악에 성공했다는 자신감이거나 현재의 분위기를 모르는 머저리들의 과잉 충성이다. 우상화는 거짓을 믿게 해야 하기에 우상화는 공포와 당근과 채찍과 획일화를 동시에 사용한다. 공포(비판세력 에 대한 고소와 고발 난무), 당근(지방분권화 선물 약속, 최저임금제 고수 및 노동시간 단축), 채찍(토지공개념과 4년 중임제 개헌 흘리기, 남북 대화 집착과 북한 예술단 허용), 획일화(제왕적 기자회견,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시도, 부동산 통제) 등은 우상화 조짐이 풀풀 난다. 특히 대통령 생일축화 선전물을 한 달간 동시 방영을 한다면 그 것은 한국이 북한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표로 읽어야 한다. 주사파는 1987년 이후로 김일성 우상화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의 반자유체제 모임인데, 이제는 권력을 잡고 한국마저 우상화를 시도하고 있다.

 

2. 생명을 재촉하는 북한의 우상화 놀음.

 

북한 체제를 유지시켜온 것은 70년 묵은 우상화다. 우상은 맹목적인 추종과 미신과 신격화 위에 떠 있는 환상물이다. 북한은 우상화 체제 유지를 위해 공포정치를 해왔다. 거짓과 허상에 기초한 우상화는 통제가 느슨하면 반기를 들기에 공포정치로 생각할 힘 자체를 누른다. 북한은 정치범 수용소의 군도다. 제정신으로 살 수 없는 반미치광이 지옥이다. 북한체제를 지키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신들린 우상화 시스템이다. 핵무기는 파괴할 미사일이 있지만, 사이비 종교처럼 굳어지고 공포정치로 보호되는 북한 우상화를 깨트리기는 쉽지 않다. 공포감을 주어 믿게 만들고 믿지 않으면 수용소로 보낸다. 코끼리가 쇠꼬챙이만 보아도 우줌을 싸듯이, 북한 주민은 우상화 행사장에 서면 초긴장을 한다. 실수는 곧 죽음이기 때문이다. 체제 유지의 중심이며 견고한 성인 우상화를 깨려면 대북방송을 지속하고, 전단지를 뿌려서 3대 세습 체제의 모순을 폭로해야 한다. 3만 명의 탈북자,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온 탈북자는 김일성 우상화 그물에서 겨우 빠져나온 사람들이다. 북한은 우상화시스템이 깨지면 빠르게 붕괴한다. 북한 정권은 시작부터 거짓이었다. 3만 개 이상의 우상 탑도 진실의 빛이 들면 무너지게 된다. 그 우상화 시스템을 공고히 했던 당 간부마저 진실에 눈을 뜨면 북한 체제는 쉽게 무너진다.

 

3. 우상화 놀음까지 시도하는 주사파 정부

 

주사파 아이들은 우상화를 위해 언론 장악을 시도했고, 혼밥을 먹으면서도 13억 중국 인민과 함께 했다는 말장난을 하고, 입만 열면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한다. 거짓 우상화에 빠진 후유증이다. 우상화의 전제 조건인 우민화를 위해 양성 평등을 주장하고 초등생부터 엉터리 성교육을 한다. 기자회견 장의 기자들을 보라. 얼마나 빠르게 우민화 되고 있는가? 우상화는 필연적으로 공포를 동원한다. 고소와 고발과 구속이 난무하고 비판만 하면 재갈을 물린다. 태극기 집회 사회자 구속, 자유 발언자를 내란선동죄로 기소, 모금(募金)자에 대한 개인정보 조회, 주사파 정부 9개월 동안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한국의 자유체제를 지키고 부국강병에 기여한 우익 세력에게 쇠고랑을 채우고 채우려고 끌고 다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기 탄핵이 드러났는데도 죄를 씌우려고 발악을 한다. 이는 자명한 보복과 공포정치다.

 

4. 우상화를 멈추게 하는 방법들

 

평창 올림픽에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이 온다면 남북 우상화의 면모를 보게 될 것이다. 북한 우상화와 북한 체제 선전 자리를 깔아주는 자들의 내면은 우리도 북한처럼 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 거짓에 기초한 악마의 우상화 바벨탑을 깨트리는 힘은 진실이다. SNS의 발달, 유튜브 동영상, 인터넷 방송의 발달로 허상과 망상은 필연적으로 노출된다. 공포정치로 재갈을 물리고 반대자를 제거하지만 진실을 막지는 못한다. 나라가 망한 뒤에 다시 찾기는 어렵고, 금융사기로 개인의 주머니가 찢어진 뒤에 회복하기는 불가능하다. 북한체제 유지의 전략적 중심인 우상화 시스템을 깨트리는 작업은 진실 알리기 게임이다. 종북 주사파의 근거지를 깨는 길은 주사파(북한이 파견한 세력)의 실체와 미전향 주사파의 위험을 알리는 것이다. 최후의 5분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쪽이 이긴다. 두려워하지 마라. 주사파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한 사람이 용기를 내면 100만명이 함께 힘을 얻는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1.12

==================================

서울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문재인 생일을 축하하는 대형 TV 영상 광고가 도배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