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대압박 계속…대북정책 변함없어"
VOA 뉴스 2018.01.03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189493.html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에 관해 언급했다.
백악관은 한국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대화를 제의한 데 대해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함께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캠페인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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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의 대북 정책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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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대변인은 2일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이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을 추진하는 데 대한 반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은 북한이 변화하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최대 압박 캠페인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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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의 목표는 이전과 같고, 이는 한국과도 공유하는 부분이라며, 미국의 정책과 절차는 변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한국과 함께 북한에 최대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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