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년 核협박←트럼프 '지켜보자'
올인코리아 2018.01.01 류상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7215§ion=section5§ion2=
네티즌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꼴"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는 것을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고 위협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에 대해 “지켜보겠다(We’ll see)”는 말만 했다고 한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해 전야 연회에 입장하던 중 기자들로부터 김정은의 신년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켜보겠다. 지켜 볼 것이다(we’ll see, we’ll see)”라는 말만 반복했다고, AP통신을 인용하여, 조선닷컴이 1일 전했다.
<중략>
<트럼프, 김정은 ‘핵 단추’ 신년사에 “지켜보자”>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ount****)은 “살찐 쥐 한마리가 고양이도 아닌, 호랑이한테 협박하는 꼴이다. 원래 큰 맹수는 작은 짐승을 쉽게 죽이지 않고 데리고 놀다 없앤다. 호랑이도 이젠 체면이 있으니 그만 얼르고 이젠 콱 밟아 끝장내라. 세상이 웃는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k****)은 “새해 벽두에 나라걱정에 욕부터 해대는 세상이 되었으니, 대통령 하나 잘못 선택한 것이 온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ini****)은 “We'll see. 이 말은 정은이에게만 던진 말은 아닐 듯. 문통도 명심해야 할 듯”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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