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탄저균 백신 구매 논란...주사파 정부는 코너에 몰리면 이전 정부 탓을 한다

※주사파 정부는 코너에 몰리면 이전 정부 탓을 한다

 

현 정부 경호실에서 탄저균 백신 구매요청을 한 공문이 있는데도 발뺌을 한다. 탄저백신 <이전 정부부터 추진하던 사업>이라고 하는데, 이전 정부가 했다면 전 국민을 위한 방호용도였을 것이다. 너희들처럼 소수를 위한 용도는 분명 아니었을 것이다.

 

동네 이장도 부임한 지 3일이 지나면 전임(前任) 이장을 탓하지 않는다. 전임자 탓을 하려면 그 자리에 왜 있는가? 국민을 더 이상 속이고 농간부리지 말고 수건을 던지고 바로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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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정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거짓과 위선과 발뺌의 달인들이다.

 

다급해진 청와대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해명을 했다. <탄저병 백신은 탄저균 감염 시 항생제와 병행해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커지는데, 해당 백신은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고> - 청와대의 설명이다.

 

백신은 예방용이지 치료용이 아니다.

 

독감 백신으로 감기를 치료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감기 걸린 사람에게 백신을 맞히면 상태가 더 악화되고 탄저균에 감염된 사람에게 탄저 백신을 접종하면 바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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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칙하고 망칙하며 사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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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행위가 들통이 났는데도 거짓으로 막으려고 한다. 국민을 더 이상 죽이려고 하지 마라. 탄저 백신을 맞지 않아서 죽을 국민도 아니고, 거짓에 속을 국민도 아니다.

 

이 국민은 탄저균에 맞아 죽는 것은 감수하지만 거짓으로 사악하게 덮으려고 하는 것에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어찌 동시대에 살면서 자기들 정치 이념 때문에 착한 국민에게도 사악한 짓을 반복하는가? 이전 정부 탓을 하고, 거짓으로 큰 불을 끄려고 한다면 그만 물러가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