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들 "대북 전쟁 가능성 높아"
올인코리아 2017.12.1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43&page=1&sc=&s_k=&s_t=
"중국은 한국인 맘 잃고, 한국은 美日 신뢰 잃고"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여 굴욕적 외교를 보이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 된다’고 시징핑 주석과 합의했지만,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環球時報)가 17일 ‘중국의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한반도 전쟁 발생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 중국의 동아시아 통제력 약화를 우려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지난 16일 환구시보가 주최한 연례 세미나에 중국 내 한반도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한반도 정세, 미·중 관계 전망 등에 관해 토론했다”며 조선닷컴은 난징(南京)군구 부사령관 출신인 왕훙광(王洪光)중국 인민군 예비역 중장의 “미국과 한국이 연례 군사훈련을 시작하는 내년 3월 전에 전쟁이 날 수도 있고, 당장 오늘 밤에도 시작될 수 있다”는 말도 전했다.
스인훙(時殷弘) 인민대 교수의 “지금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수십년만에 가장 높아졌다. 중국은 북한이라는 시한폭탄의 뇌관을 언젠가는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단지 전쟁을 지연시킬 수 있을 뿐”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위협의 악순환에 갇혀 있다. 중국은 전면전을 지연시키는 역할만 할 수 있을 뿐, 국면을 뒤집고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최근 북한과 가까운 지역인 지린(吉林)성의 관영언론인 지린일보의 핵무기 피폭시 대피요령을 소개 기사를 언급하며 “다가올 전쟁을 준비하라고 북한에 보낸 신호”라고 주장하며“중국 동북지역에 ‘방어적 전쟁동원령’을 내릴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중략>
<中 군사전문가 “한반도, 당장 오늘 밤 전쟁 시작할 수도”>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근한 네티즌(ljsl****)은 “중공이 그 동안 대화를 외치며 시간 벌어주고 유류 지원하고 교역도 하며 북핵개발을 직·간접으로 지원했으면서, 이제는 아예 협박을 하는구나. 이런 굽신대는 문통 때문에 진짜 전쟁이 일어날 거 같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oy****)은 “한반도에 전쟁 나면 우선적으로 ㅁ가와 주사파놈들부터 제거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보가 다 새나가 아군에 큰 어려움과 많은 희생을 치를 것이다 대한민국 군 홧팅 미군 횟팅”이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at2****)은 “재인, 정은의 아이큐를 모욕하지 말라 잖아”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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