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자체를 멸균처리 한다고?
전대협 세대는 왜? 노선을 바꾸지 못 할까?
감옥에 있었을 때, (대선 직후인 지난 5월, 6월 경에) 감옥 밖으로 내보낸 글을 통해, 전대협 세대에게 이렇게 말했다.
[좀 바뀌어 봐! 권력도 잡았잖아! 평양을 디스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봐! 그러면 최소 20년은 니들 세상이 돼!]
나는 이들이 바뀔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고 봤다. 그런데 막가파다. 광우뻥 조작 선동 PD를 MBC 사장으로 앉힌다? 막장 드라마다. 이런 결사적 필사적 발악적 행태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내게 이메일 하든가! 글 고쳐 줄테니까)
[미국 뒷다리 붙잡고 늘어져서 선제타격/예방전쟁을 벌이지 못 하도록 하겠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일어나도, 우리의 권력은 천년만년 갈 수 있는 철옹성으로 만들어 놓겠다]
권력 잡은 자들은 지금 '생태계' 자체를 '멸균처리'하겠다고 설치는 중이다. 생태계의 기반은 박테리아다. 생태계를 멸균처리할 수 있는 길은 없다. 마찬 가지로, [큰집]인 평양이 붕괴하면 정치심리, 정치문화 전체가 뒤집어 진다. 간첩, 종북, 친북만 폭망하는 게 아니라 제도권 금수저들의 기득권도 도전받는다. 이런 판에 [천년만년 갈 수 있는 철옹성]은 존재할 수 없다. 실현될 수 없는 것을 목표 삼아, 온 세상 천지를 멸균처리하겠다고 날뛰는 것---이게 바로 전대협 권력 장악 그룹의 행태 아닌가???
왜 이같은 오버질이 나올까? 권력 잡은 전대협 그룹이 왜 자기 페이스를 찾지 못 하고 있는 것일까?
이들은 한번도 오너 였던 적 없기 때문인것 아닐까?
이들의 사춘기 이후 인생은 추종(평양에 대한 추종)이거나, 안티(대한민국에 대해 어깃장 놓기)이거나, 탐욕(웰빙에 대한 시기질투, 추구)로만 가득했기 때문 아닌가? 추종, 안티, 탐욕은 모두 [내 영혼 밖의 것]에 관한 심리 작용이다. 이들은 수십년 동안 단 한번도 [내 안의 것]--영혼에 관한 작업을 해 본 적 없는 것 아닐까? 이들은 [자기 인생의 오너]였던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아닐까?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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