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평창올림픽 참여 '고민할 문제'"...한반도 전쟁 가능성과 북한의 테러 위협 등 감안

배셰태 2017. 12. 8. 06:56

미국, "평창올림픽 참여 '고민할 문제'"

올인코리아 2017.12.0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097&page=1&sc=&s_k=&s_t=

 

니키 헤일리 대사, ‘미국 선수단 파견, 고민할 문제”

 

 

‘평화올림픽’이라며 북한의 참가를 강조하는 문재인 정권이 과연 평창동계올림픽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내년2월 평창올림픽에 미국 선수단 파견’에 대해 “고민할 문제”라고 말했다며, 동아닷컴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맞물려 한반도 전쟁 가능성과 북한의 테러 위협 등을 감안해 선수단의 안전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미로 풀이했다.

 

헤일리 대사는 7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군사행동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현 상황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미국 선수들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우리가 앞으로 토론할 문제”라고 답했다고 한다.

 

<중략>

 

동아닷컴은 “미 정부 고위 관계자가 평창올림픽 선수단 파견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주한미군 가족부터 철수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강조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북한이 내년3월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실전배치할 수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에 보고했다는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최근 보도를 감안하면 올림픽 시기에 한반도 위기가 고조될 가능성도 높다”며 동아닷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5일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참가 불허를 결정한 데 이어 미국 내에서 선수단 파견 문제 논란까지 불거질 경우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시켜 한반도 평화 정착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구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헤일리 “평창올림픽에 美선수단 파견, 더 생각해볼 문제”>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raceup)은 “여기저기 무기를 휘두르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개망나니 앞에서 폭력만은 안 된다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 것과 똑같이 행동하는 종북좌파 정권을 찰떡 같이 믿고 설쳐대는 김정은의 개망나니 짓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후견인인 좌파정권이 무너지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임 천)은 “북핵제거는 군사적 방법 외엔 수가 없다. 정상적 사고를 하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인식한다. 그런데도 전쟁불사의 배수진을 치고 북핵제거를 외쳐야 할 이 나라 집권 주사권력은 벌써부터 굴욕굴종적 평화를 주장하고 적화통일도 북핵해소의 방법으로 이용하려 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nbark)은 “주사파 정부는 이렇게 어릭석다. 올림픽이 우리의 평화를 가져올수 있다면 백번인들 못 할까.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란 말도 모르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민중혁명)은 “미국 헤일리가 아무 것도 모르는 한국 국민들이 불쌍해서 천기를 조금 누설해준 거 같다. 국민들은 알아차리고 조용히 각자도생 준비합시다. 촛불국민은 전쟁배낭 필요없지요? 촛불만 두손에 간절히 받들고 시청광장으로 모여주시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민중혁명)은 “내가 미국정부, 트럼프라도 주사파로 꽉 찬 한국의 청와대에 군사행동관련 정보를 일체 안 줄 거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정론)은 문제는 문재인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을 거란 거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mkkhan)은 “주사파는 북핵이 앞으로 2-3개월이면 완성된다는 것을 알고있다. 주사파는 평창올림픽을 이용하여 이 시간을 벌려고 하는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북은 핵을 완성하고 남을 적화할 수 있다. 북핵 아직 미완성, 선제타격 반대를 외치는 이유가 시간을 벌자는 것이고, 미국은 이를 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yeo5561)은 “이번 기회에 북핵도 완전 압수폐기하고 우리의 소원인 흡수통일이 완성된다면, 평창올림픽 정도는 희생시켜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유비영)은국민이 분열된 상태에서의 안보 위기, 포퓰리즘 정부, 사이버공간에서 득세하는 극렬 진보-좌파들. 과연 누가, 무엇이 전쟁의 위기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