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우리에겐 3적(敵·赤·賊) 1우(友)
올인코리아 2017.11.26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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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정치 성공하는 김문수, 실패하는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친박 퇴출 글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선전하는 가운데, 문재인 촛불정권을 비판하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 글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11월 26일에도 김문수 지사는 “3적(敵, 赤, 賊) 1우(友)”라는 글을 통해 “우리에게는 3적(敵, 赤, 賊)이 있습니다.주적(主敵)은 김정은입니다. 중국공산당이 하는 꼴을 보면 2적(赤)입니다. 3적(賊)은 국내 반미친북세력입니다”라며 “누가 뭐래도 김정은이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의 주적 아닙니까? 할아버지,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는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는 “오히려 김정은이 핵미사일 개발에 성공하고 있습니다”라며 “김일성-스탈린-모택동 3자동맹으로 6.25남침을 했지만,미국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시진핑부터 리커창, 왕이까지 모두 자유대한민국의 군사주권인 사드배치 불가, 미사일방어체계 불가, 한미일 군사동맹 불가, 3불(不)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대륙내에서 여전히 야당불허, 언론자유 불허, 신앙자유 불허, 3불(不)”이라며 “중국공산당은 조선노동당과 함께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2개의 공산당 국가, 2적(赤)”이라고 지적했다. 매우 현실적 판단이다.
끝으로 김 전 지사는 “가장 큰 문제는 자유대한민국 내부의 적(賊), 반미친북세력입니다. 청와대부터 국정원, 국방, 법원, 검찰, 국회, 행정, 전공노, 전교조, 교수노조, 언론노조, 민노총, 학계,출판계, 영화계, 예술계, 종교계, 여성운동, 환경운동, 협동조합, 지방자치단체까지 광범하게 퍼져 뿌리 박고 있는 반미친북세력입니다”라고 한국사회에 만연된 친북·반미·좌경화를 지적하면서, “3적을 이길 수 있는 길은 1우(友), 한미동맹을 굳건히 강화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라고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했다. 매우 현실적이고 필수적인 김 전 지사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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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올인방송's 중도농객 같은 홍준표-우익투사 같은 김문수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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