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불의한 홍준표, 박근혜 대통령 출당 자행...'탄핵세력의 마지막 프락치'라는 네티즌 평가★★

배셰태 2017. 11. 4. 08:40

불의한 홍준표, 박근혜대통령 출당 자행

올인코리아 2017.11.0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21&page=1&sc=&s_k=&s_t='

 

'탄핵세력의 마지막 프락치'라는 네티즌 평가

 

 

자유한국당 대표라는 홍준표가 탄핵세력의 마지막 프락치가 된 듯이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켰다.

 

홍준표는 3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저는 오늘 당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유한국당 당적 문제를 정리하고자 한다. 저는 자유한국당이 한국 보수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60여년 세월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보수우파 세력들에게 정권을 맡겨준 것은 다소 부족하기는 해도 국정능력과 책임정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촛불세력을 기쁘게 하고, 탄핵에 부역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정치꾼들을 끌어들이려는 홍준표의 꼼수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한국 보수우파 세력들이 이렇게 허물어진 것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하고, 앞으로 깨끗하고 유능하고 책임지는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국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드린다”며 홍준표는 “오늘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적은 사라지지만 앞으로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는 궤변을 부렸다고 한다.

 

<중략>

 

<한국당, 결국 박근혜 前 대통령 쫓아냈다(한국당, 朴전 대통령 출당…홍준표 “보수우파 거듭나려면 박근혜당 멍에 벗어야”)>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의 몰락을 예견했다.


한 네티즌(jhbyo****)은 “보수 결집의 희망이 사라졌다. 홍준표가 대표로 있는 한, 자유 한국당은 망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unt****)은 “그래? 오늘로서 홍준표는 보수애국 국민들의 주적임을 선포한다. 자한당은 다음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소수당으로 전락할 것임을 믿아 의심치 않는다. 문주사파당에 기쁨조가 된 홍준표와 자한당에 검은 먹구름이 덮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ifu****)은 “3개월도 못가 자한당 너네 몰꼴이 어떠 할지?”라고 자한당의 몰락을 예견했다.

 

또 한 네티즌(kt****)은 “2000년 전 예수님도 제자 가롯유다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박혀셨다. 오늘 같은 당 배신자들에 의해 털어도 털어도 나오는 게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살해되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것으로 생각된 예수님은 오늘도 내일도 우리 속에 살아계시듯 박대통령은 반드시 진실과 정의로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kh****)은“홍준표에 의해 보수의 조종이 울려졌다. 이자가‘토로이의 목마’였음이 틀림없었구나”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rjh*)은 “홍준표, 정말 천벌을 받을 짓을 하고 있다”며 “배신하는 넘은 언제나 몰락이다.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김세연, 이혜원,황영철, 이철우 등의 정치적 미래를 똑똑히 한번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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