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0.11.25 (목)
대만 내년 300~500달러제품 출시… 기존업체에 영향줄듯
내년 초 대만 PC업체들이 낮은 가격을 앞세운 태블릿PC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어서, 태블릿PC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가격인하와 이에 따른 시장 확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들 제품은 대부분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를 탑재하며 가경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보다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며 상위 카테고리 상품인 넷북의 가격인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서, 아수스 등 대만 PC업체들은 빠르면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태블릿PC를 개발 중이며, 각 제품은 7~10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하고 풀HD 동영상을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출시된 태블릿PC 뿐 아니라 넷북과 보급형 노트북PC와도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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