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SNS 모르면 비즈니스도 없다

배셰태 2010. 11. 25. 19:48

◆ 한국은 지금 소셜네트워크 혁명중 (下) ◆

 

SNS 모르면 비즈니스도 없다

매일경제 칼럼 2010.11.25 (목)

 

상거래·게임·마케팅 필수 요소로

 


 

 

**사용자 5억명을 보유한 페이스북 자체가 완전히 독자적인 비즈니스 생태계가 된 것. 한국에선 소셜인어스, 크레이지피쉬 등 페이스북 플랫폼을 이용한 사업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모든 제품ㆍ서비스와 융합되고 있다. 이제 SNS는 제품과 서비스를 잘 알릴 수 있는 수단을 넘어 이를 만들고 소비하는 플랫폼(기반)이 되고 있다.

 

**SNS로 기업 이미지를 관리하고 서비스ㆍ제품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 이제 기업들에 기본이다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은 "SNS를 정보제공 용도로만 이용하는 건 지극히 단순한 접근법"이라며 앞으로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마케팅은 종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빠르고 전염성 높은 이동형 SNS의 `입소문`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며 "많은 가입자를 가진 SNS와 전문 분야 SNS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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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금 소셜네트워크 혁명중 (上)◆

 

1)새 세상의 그늘 `사생활 노출`

매일경제 경제 2010.11.23 (화)

 

그럼에도 SNS 사용자는 본인 정보를 공개한다. 정보를 공개하면 공개할수록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되거나 자신과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을 SNS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인맥을 얻는 대신 정보를 주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결국 정보를 대량으로 공개하는 게 어느 정도로 위험한지 인지하고 공개 수준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2)SNS 소통형 인간 뉴스·이슈를 장악

매일경제 칼럼 2010.11.23 (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소셜네트워크를 함께 느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