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보·뉴스조작에 대한 우파정당의 지적...거짓을 만연시키는 국내 방송과 포털들

배셰태 2017. 10. 25. 14:39

정보·뉴스조작에 대한 우파정당의 지적

올인코리아 2017.10.25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872&page=1&sc=&s_k=&s_t=

 

정보 조작하여 거짓을 만연시키는 방송과 포털들

 

 

대한애국당과 자유한국당이 한국사회에 만연되는 날조된 정보에 대해 논평을 냈다.


먼저 대한애국당은 24일 “카이스트는 JTBC 태블릿PC 관련 수상을 완전 취소하라!”는 입장문을 통해 “카이스트는 ‘제7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대상 수상자로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보도한 손석희 사장의 JTBC(손용석·심수미·서복현·김태영·박병현·김필준)를 선정했다고20일 밝혔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며, 20일 저녁 카이스트 측의 “제7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며 “(조작보도 논란에) 내부 의논을 거쳐 처음부터 재검토 하기로 결정했다”는 결정을 소개했다.

 

대한애국당은 “JTBC는 특히 결정적인 증거가 됐던 태블릿PC 보도에 있어서 디지털 포렌식 기법 등 과학적 분석기법을 동원해 사건의 실제적 팩트를 명확히 입증함으로써 과학저널리즘에 근거한 보도의 전형을 보여줬다. JTBC는 이밖에 태블릿PC의 진위여부에 대한 결정적인 근거를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과학저널리즘에 근거한 보도의 실효성을 널리 인식시키는 한편 취재기자들이 사건에 접근할 때 객관성 확보를 위한 전향적 보도기법을 제시함으로써 과학저널리즘을 부각시키는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카이스트 측의 시상 이유를 인용하면서 “애초에 카이스트 측의 수상 이유 자체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포렌식 기법은 검찰의 포렌식 센터에 시행한 것이고, 이는 JTBC가 보도한 다음날인 10월 25일 시행되었다. JTBC는 포렌식 검증을 하기는커녕, 공범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비밀패턴을 열고 들어가, 무단으로 내부 파일을 생성 및 삭제하는 등 조작을 해버렸다”며 대한애국당은 “더구나 월간조선이 포렌식 보고서를 입수하여 분석한 결과, 박대통령 탄핵을 위한 최순실의 국정농단 스모킹 건이라는 ‘드레스덴 연설문’은 10월 18일 JTBC가 입수한 그날 처음 열렸다. 최순실이든 그 누구든 ‘드레스덴 연설문’을 수정은커녕 열어보지도 않았던 것”이라며 “그 이외에도 박대통령 대선 캠프 SNS의 여직원 김수민의 사진이 53장 검색되는 등, 연락처 다수는 모두 캠프 인사들의 것이었다”고 단정했다.

 

“JTBC의 태블릿PC 실사용자라는 신혜원씨 역시 태블릿PC는 김한수 전 행정관, 조진욱 전 행정관을 거쳐 본인이 사용하였고, 김휘종 너 행정관에 반납했다 증언하면서, 대선캠프용 태블릿PC라는 점이 명확해졌다”며 대한애국당은 “카이스트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미국에 요청하여 설립된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전문대학이다.월간조선이 분석한 포렌식 보고서를 카이스트가 분석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에 대한애국당은 카이스트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심사위 측에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와, 이를 분석한 월간조선 11월호를 제출한다. 카이스트 측은 즉각 이를 조사하여 전대미문의 조작보도를 자행한 JTBC 측의 수상을 완전 취소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이날 대한애국당은 “JTBC 손석희와 검찰은 공개된 조작 증거 대해 즉각 답변하라!”는 논평을 통해 “오늘 손석희는 태블릿 조작 1주년 기념 방송을 한다 하니 더 이상 말 돌리지 말고 다음과 같은 사안에 즉각 답변하기 바란다”며 “첫째,최순실의 국정농단 스모킹건이라 선동해온 드레스덴 연설문은 태블릿 자체에 일체의 문서작성 및 수정 프로그램이 설치된 적 없어, 그 누구도 수정할 수 없었다”며 “둘째, 검찰은 2016년 10월 27일에야 SKT로부터 공문을 받아 태블릿PC개통자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마레이컴퍼니란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JTBC는 그 하루 전인 10월 26일 개통자를 단독 보도한다. 검찰도 몰랐던 시기에 JTBC는 어떻게 먼저 개통자를 알 수 있었나. 이는 개통자 김한수, 공범 김휘종 전 행전관과 사전에 조작을 모의, 이들로부터 미리 태블릿PC를 건네받고, 개통자 등 정보를 얻었을 거라는 증거이다”라며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대한애국당은 “셋째,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를 확인하면, 김필준 기자는 구글 이메일을 통해 태블릿 잠금장치 비번을 넘겨받아, 10월 18일 현장에서 바로 태블릿을 열 수 있었다. 이 역시 공범들과 사전에모의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넷째, 김필준 기자는 10월 18일 오후3시 28분에 강남삼성서비스센터에서 태블릿 충전기를 구입한다”며 ‘주문 경위’를 물었다. “다섯째,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에는 박근혜 캠프 SNS팀 김수민의 커뮤니케이션 앱 사진이 53장 기록되어있다”며 “여섯째,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에 기록된 연락처 중 최순실의 정류라, 정윤회 등 최순실의 가족은 전혀 없고, 태블릿을 개통한 김한수의 지인과 모두 박근혜 캠프 SNS팀 직원들이다”라고 지적했다.

 

대한애국당은 “일곱째, 태블릿의 실사용자를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이미지 파일 등이 1만3천여 건이 삭제된 기록이 있다”며“대체 왜 JTBC와 검찰은 카카오톡을 삭제했고,암호화된 상태로 제출했는지, 즉시 모든 문건을 복원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덟째,검찰은 4년여간 사용되었다는 태블릿PC를 위치 추적하여, 독일에서 두 번, 제주도에서 한번 단 3번만 동선이 일치한다는 이유로 최순실의 것이라 단정했다”며 “아홉째,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검찰은 JTBC가 고소한 사건 관련 ‘본인(변희재)’을 수사 중이라 답변하였다”며 사실상 ‘검찰의 연락이 없다’고 변희재 정책위읜장은 주장했다.

 

23일 자유한국당은 포털의 좌편향적 뉴스조작을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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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JTBC 태블릿PC 관련 수상을 완전 취소하라!

http://cafe.naver.com/kppmembers/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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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 변희재 2017년 10월24일

 

■JTBC 손석희와 검찰은 공개된 조작 증거 대해 즉각 답변하라!

http://cafe.naver.com/kppmembers/1374

 

<중략>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 변희재 2017년 10월24일

 

■'조작포털' 오너 이해진은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네이버에서 완전 손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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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3. 자유한국당 대변인 강 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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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네이버 네이년 니죄를 니가 알렸다!!

(뉴스데일리베스트 `17.10.23)

https://youtu.be/h64fPJ7hEOY

 

 

이번 사건에서 보듯이 '배치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여론까지 충분히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으며, 이것은 그냥 네이버 측의 사과문 발표정도로 끝내서는 안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