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평양붕괴] 말 궁둥이 똥딱지에 붙은 파리...박원순은 생각 좀 다시 해 봐야 한다

배셰태 2017. 10. 19. 16:00

※말 궁둥이 똥딱지에 붙은 파리

 

박원순은 한국이, 중국이라는 '말'의 궁둥이에 붙은 파리가 되는 편이 좋다는 취지로 말했다. 궁둥이에는 파리가 잘 안 붙는다. 궁둥이 똥딱지에 파리가 잘 붙는다. 그래서 내 귀엔 '말 궁둥이 똥딱지 파리'로 들렸다. 아무튼.

 

그런데 어쩌나? 말이 말이 아닌 팔자로 내몰릴 지경인데?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은 지난 수요일(미국 현지시간)에, 중국에 대해 칼날을 세웠다. 좀 무시무시하다. 대충 이런 취지.

 

"중국은 국제사회의 규칙을 파괴하고 있다...중국은 고리대 차관을 개발도상국에 제공해서 그 나라들을 빚더미로 밀어 넣고 있다... (캘리포니아 등) 서부 해안에서 인도까지 이르는 인도양-태평양 (Indo-Pacific) 벨트의 발전이 미국의 전략이 돼야 한다."

 

현직 국무장관이 중국을 이 수준까지 디스하는 것, 처음 봤다. 박원순은 생각 좀 다시 해 봐야 한다. 과연 그 말 궁둥이 똥딱지에 붙는 편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그런데 미 국무장관 입에서 이 정도 발언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중국을 겨냥한 치명적 일격]이 준비돼 있다는 뜻 아닐까? 그 일격은 '평양붕괴'다. 경제봉쇄에 이은 내부 정변이 될 지, 아니면 선제북폭/예방전쟁이 될 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평양붕괴'의 시한은 째각째각 다가 오고 있다.

 

"평양이 핵탄두* 대기*재진입(nuclear head re-entry) 기술을 확보하기 전에 핵*미사일을 제거한다"라는 것이, 거듭확인 된, 미국의 공식입장이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확인된 케이스는, 10월 13일 백악관 비서실장 제임스 켈리의 발언이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17.10.19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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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15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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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8차_ 평양붕괴 뒷처리, 핵잠 집결? 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10.15)

https://youtu.be/WC__CKFXmME



14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탄압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19차 태극기집회' 가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평양붕괴와 전교조 교육에 대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