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정치보복… 재판 의미없어" 사실상 재판 거부
(JBC 까/정병철 언론인 '17.10.16)
박근혜 전 대통령은 16일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법원의 구속 연장 결정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재판에서 심경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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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정치보복·인민재판·살인재판 거부
올인코리아 2017.10.16 조영환 편집인
http://blog.daum.net/bstaebst/23526
- 변호인단도 "법역사의 치욕적인 흑역사" 변론거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촛불좌익세력에 의한 희대의 날조선동과 촛불난동으로 탄핵되어 억지구속과 살인재판의 수모를 당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법원의 구속연장 결정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재판에서 “구속돼 주 4회씩 재판을 받은 지난 6개월은 참담하고 비통한 시간들이었다”며“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좋겠다”며 재판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관해 “형사소송법에 따른 ‘필요적 변호사건’이다. 변호인 없이는 재판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정치재판부가 일격을 당했다. 당황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에게 “사임 여부를 재고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재판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이미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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