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종 전 행정관 "지금와서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다"
(미디어워치 TV '17.10.16)
김휘종은 이미 알고 있다. JTBC 태블릿PC가 자신들이 대선캠프에서 쓴 것이라는 점을. 김휘종 전 행정관의 말을 잘 들어보자. 지금 와서 진실을 말해봐야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다"에 무게가 실려 있다. 신혜원 씨의 양심선언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투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다.
김 행정관이 하고 싶은 말은 두 가지. 첫째, 기자회견을 하지말라. 지금와서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다. 둘째, 자신과 친분이 있는 김모 여인이 언론에 등장하지 않게 해 달라.
"최순실이 썼든, 우리가 캠프에서 썼든, JTBC에 들어간 게 문제지, 누가 썼든. 지금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잖아. 대선캠프에서 썼다 하더라도. 대통령이 나오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따졌으면, (감옥에) 들어가지도 말았어야지. 지금 정치적 재판이잖아요."
"무죄가 되면 좋지, 근데 문재인이 저렇게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무죄가 되겠어?"
"저 웬만하면 다른 사람까지 연계되지 않게 해주세요. 김OO 얘는 뭐야? 조진욱도 갑자기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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